[서울=컬처GB신문] 서울특별시 남산골한옥마을이 오는 10월 2일부터 23일까지 관훈동 민씨 가옥에서 개최되는 `2026 남산골 한옥콘서트 <시공이음>` 하반기 공연 관람 신청을 받는다.
이번 공연은 시간과 공간 속 즐거운 소리를 잇는다는 의미를 담아 창극·판소리·국악×어쿠스틱·국제교류 등 총 7회에 걸쳐 운영된다.
모집 대상은 관람을 희망하는 시민 누구나 신청할 수 있으며, 공연은 한옥 내부와 마당, 안채, 사랑채 등 가옥 곳곳을 활용하는 실내·야외·이동형 방식으로 진행된다.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한옥 공간에서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다채로운 음악을 감상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유료 공연 예매는 9월 1일 오후 2시부터 진행되며,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관람료는 전석 3만 원이다. 10월 23일 진행되는 무료 공연은 사전 예약을 통해 100명을 모집하며, 예약은 9월 23일 오후 2시부터 별도로 실시된다. 자세한 정보 및 예매 문의는 남산골한옥마을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선착순 및 사전 예약 방식으로 참가가 확정되며, 10월 23일 무료 이동형 공연 은 선착순 100명 한정으로 모집된다. 유료 공연 및 무료 공연 모두 지정된 예매 일시에 맞춰 남산골한옥마을 누리집에서 신청 절차를 마치면 관람이 확정된다.
프로그램은 10월 2일 지기학의 북콘서트 『꿈인 듯 취한 듯』을 시작으로 10월 8일·9일·15일·16일 판소리아지트 놀애박스의 전통판소리 시리즈 <귀한소리>, 10월 22일 시오트(SYOT)의 <어쿠스틱 콘서트 현 Vol.2>, 10월 23일 한·중·일 청년 전통예술가가 참여하는 순으로 운영된다. 모든 공연은 오후 7시 30분에 시작된다.
이번 프로그램은 시민이 지역 문화활동에 직접 참여할 기회를 넓히고, 생활 속 문화예술 경험을 확대하는 데 의미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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