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컬처GB신문] 주식회사 이공이공은 2026년 9월 4일부터 11월 8일까지 경북 안동시 중앙로 67에서 이머시브 공포 방탈출 ‘중앙로 67: 첫 번째 이야기 - 공양’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방탈출 게임의 문제 해결 요소와 이머시브 시어터(관객 참여형 공연)의 몰입감을 결합해 방문객이 직접 서사 속에 들어가 체험하도록 기획됐다.
행사는 폐업한 찜질방 건물이라는 공간적 특성을 활용해 연출됐다. 오랫동안 닫혀 있던 공간에서 반복되는 의식과 행방불명된 사람들에 관한 이야기를 중심으로, 참가자가 현장에 들어가 비밀을 파헤치고 탈출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총 30일간 240회차 규모로 운영된다. 참가자는 3층 안락 접수대기실에서 안내받은 뒤 4층 이머시브 시어터 공간으로 이동해 회차당 약 50분간 체험에 참여한다.
참가 대상은 만 14세 이상이며, 만 17세 미만은 보호자 동반 시에만 입장할 수 있다. 관람료는 일반 3만 5000원, 안동 시민 3만 5000원이다. 티켓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를 통한 사전 예매와 현장 구매가 가능하며, 방문 일자에 따라 차등 적용되는 환불 규정과 관련 증빙 서류 지참 여부를 미리 확인해야 한다.
현장 방문 시 대중교통은 웅부공원 또는 구 안동역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 3분 거리로 접근할 수 있다. 긴장감과 공포감을 유발하는 연출이 포함되어 있어 심약자, 임산부, 심장질환자 등은 입장이 제한된다. 세부 운영 일정과 안내 사항은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므로 방문 전 공식 채널 확인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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