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진=컬처GB신문] 강진 마량미항의 바다 풍경과 지역 먹거리, 주민 참여 프로그램을 함께 즐기는 ‘제14회 마량미항축제’가 9월 24일부터 26일까지 사흘간 강진군 마량면 마량미항 특설무대 일원에서 열린다.
마량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바다에 뜬 한가위, 마량에서 만나다’를 주제로 공연과 체험, 먹거리 행사를 선보인다. 가족 단위 방문객부터 지역 주민까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첫날인 24일에는 가족과 함께하는 마술·버블쇼를 시작으로 풍어제, 풍물패·댄스·마량 합창단 공연과 개막식이 이어진다. 오후 6시 30분부터 열리는 개막 축하공연에는 농수로, 문은석, 미스김, 이새벽, 황기동이 출연한다.
25일에는 마술·버블쇼와 전복 시식회, 마량미항 제기차기 대회, 어린이 맨손 활어잡기 체험이 진행된다. 저녁에는 주민과 방문객이 참여하는 마량미항 노래자랑 예선과 경품 추첨이 마련된다.
마지막 날인 26일에는 다문화 소통의 시간과 마량미항 윷놀이 대회, 노래자랑 결선 및 시상식이 열린다. 오후 6시 30분부터 진행되는 폐막 축하공연에는 최유나, 진이랑, 김영남, 진웅, 제임스킹, 평양예술단이 무대에 오른다. 축제는 오후 8시 50분 불꽃놀이로 마무리된다.별도의 사전 신청 여부가 안내되지 않은 체험과 참여 프로그램은 행사 현장에서 운영 내용을 확인해야 한다. 프로그램별 시작 시간이 다르므로 방문 전 세부 일정을 살펴보는 것이 좋다.
행사장 주변 주차장은 마량리 983-52번지, 마량항로 195 수협 앞, 마량8길 20 마량면사무소 일원에 마련된다. 축제 기간에는 교통 혼잡이 예상되는 만큼 대중교통을 이용하거나 안내된 주차장에 질서 있게 주차해야 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