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컬처GB신문] 대한불교조계종 금강정사가 10월 31일까지 ‘제4회 문학으로 만드는 마음의 평안, 금강위크’를 진행한다.올해로 4회째를 맞은 금강위크는 은퇴와 사회적 역할 변화 등 생애전환기를 지나는 50·60세대를 위한 마음돌봄 행사다. ‘내 안에 부처를 켜다’를 주제로 문학과 명상, 음악, 불교적 사유를 접목한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주요 행사인 ‘명상 힐링 산사 콘서트 및 전통문화체험관 준공 기념 행사’는 10월 17일 오후 4시 30분 금강정사 대웅전 앞마당에서 열린다.
1부에서는 광명심포니오케스트라와 카르마중창단, 금강정사 바라밀합창단이 공연한다. 2부 축하 무대에는 TV조선 ‘미스터트롯3’ 진(眞) 김용빈이 출연한다. 공연은 오후 6시 30분까지 이어지며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마음의 평안과 삶의 지혜를 나누는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10월 4일 오전 10시 30분에는 회주 지홍스님의 특별법회가 열리며, 10월 11일 능인스님, 18일 조현 작가, 25일 노승대 작가가 참여하는 인문학 강연이 각각 오전 10시 30분 진행된다.
싱잉볼 명상 프로그램 ‘내 안에 부처를 찾다’는 10월 18일과 25일 오후 1시에 열린다. 회차별 정원은 40명으로, 싱잉볼의 소리와 울림을 통해 몸과 마음의 긴장을 풀고 자신을 돌아보는 시간으로 구성된다.행사 기간에는 기도문을 필사하고 소원돌멩이에 발원을 적은 뒤 명상길을 걷는 상설 체험도 운영된다. 단순한 관람을 넘어 쓰기와 걷기, 명상을 직접 경험할 수 있도록 마련했다.프로그램 참가 신청과 세부 내용은 금강정사 홈페이지 참여마당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일부 프로그램은 정원이 정해져 있어 사전 신청 여부와 잔여 인원을 확인해야 한다. 문의는 금강정사 전화(02-898-8200)로 하면 된다.금강정사는 이번 행사를 통해 새롭게 준공한 전통문화체험관을 시민에게 알리고, 세대와 종교를 넘어 누구나 일상에서 마음을 살필 수 있는 쉼과 성찰의 시간을 제공할 계획이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