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천=컬처GB신문] 민주화운동기념공원 개원 10주년을 맞아 열사들의 삶과 희생을 조명하는 기획전 `10년의 기억, 우리의 평범한 이웃, 열사들`이 2026년 9월 12일부터 2027년 6월 30일까지 민주화운동기념공원 기획전시실에서 열린다.
민주화운동기념사업회와 민주화운동기념공원이 주최하는 이번 기획전은 특별한 영웅이 아닌 `평범한 이웃`으로서 시대를 치열하게 살아갔던 열사들의 일상과 실천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됐다.
전시는 평범한 일상을 살아가던 청년과 시민들의 일기, 의류 등 개인적 기록물을 모은 `평범한 사람들의 평범한 삶` 공간부터, 1991년 노태우 정권 당시 공권력에 희생된 고(故) 강경대 열사가 신었던 신발, 열사의 뜻을 기리기 위해 제작된 `열사의 관`과 태극기 등 역사적 현장을 생생히 증언하는 대표 유품들로 꾸며졌다.
이번 전시는 2027년 6월 30일까지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관람 시간 및 단체 방문, 주차와 대중교통 등 상세한 방문 안내는 민주화운동기념공원 공식 홈페이지나 유선 안내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