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컬처GB신문] 산림청과 충청북도, 청주시가 오는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충북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를 개최한다. ‘숲으로 행복한 대한민국 - 숲을 따라 걷는 하나의 여정’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산림의 공익적 가치와 임산업의 비전을 공유하고, 관람객이 도심 속 자연 공간에서 산림문화를 직관적으로 경험할 수 있도록 다채로운 복합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박람회장은 생명누리공원의 자연 지형을 살려 원형 동선 구조로 조성된다. 중심부에는 관람객이 편안하게 머물며 쉴 수 있는 잔디밭 휴게존과 메인 무대, 푸드존이 배치돼 행사의 중심 커뮤니티 역할을 맡는다. 메인 무대 주변에서는 박람회 개막식을 비롯한 주요 공식 행사와 문화 공연이 진행될 예정이다. 동선의 바깥쪽 원형 라인을 따라서는 산림 산업과 문화를 직접 접할 수 있는 대규모 테마 공간이 이어진다. 목공예 등 산림 자원을 활용한 창작품을 선보이는 ‘충북 공예페어 부스’와 남녀노소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체험 부스’가 나란히 마련돼 실습형 배움의 기회를 제공한다. 외곽 구역에는 전국 각지의 우수 임산물을 직접 둘러보고 구매할 수 있는 ‘임산물 판매 부스’와 수공예 소품 및 아이디어 상품을 만나는 ‘플리마켓’이 길게 조성돼 지역 임업인과 소비자를 직접 연결한다. 이와 함께 산림 정책과 친환경 기술을 알리는 유관기관 홍보 부스를 비롯해 지역 고유의 산림 자산과 연계한 ‘충청북도 산림문화 행사’ 전용 공간, 대형 전시가 이뤄지는 TFS 텐트 등이 공원 곳곳에 분산 배치된다. 관람객의 안전과 편의를 위해 행사장 주요 진입로에는 게이트와 보조 게이트가 나뉘어 운영되며, 이동 경로를 고려해 종합안내소 및 의료지원 부스, 보조 종합안내소가 각각 설치된다. ‘2026 대한민국 산림박람회’는 별도의 복잡한 사전 신청 없이 운영 기간 생명누리공원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 누구나 자유롭게 행사장을 찾아 전시와 부스 체험을 관람할 수 있다. 현장 이동 편의 및 세부 부스 배치 등은 현장에 마련된 안내소를 통해 지원받을 수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충실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10-11 15:4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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