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컬처GB신문] 제1회 부네치아 프렌즈데이가 오는 8월 29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부산 사하구 장림항 부네치아 맛술촌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장림항 부네치아 상인들이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주민 및 방문객과의 소통 공간을 마련하기 위해 직접 준비한 마을 축제다.
장림항 부네치아 맛술촌의 입점 상가들이 주축이 되어 상권의 매력을 알리고 마을 공동체 문화를 살리기 위해 기획됐다. 방문객이 맛술촌 일대를 거닐며 버스킹 공연과 다양한 공예 및 음료·굿즈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노을과 함께 즐기는 버스킹 공연과 호점별 체험·판매 부스 운영이 준비된다. 버스킹 무대에는 한마음, 라니의 나무그늘, 다두랑 등 3개 팀이 올라 오프닝부터 순차적으로 다채로운 음악 공연을 펼친다.맛술촌 각 호점에서는 커피방향제 및 키링 만들기, 드로잉 체험과 아트 굿즈 제작, 막걸리 빚기, 과일청 만들기, 민화 부채 만들기, 가죽 키링 만들기, 노르딕 뮤직워킹 미니체험, 아로마 향기 굿즈 체험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과 음료·간식 판매 부스를 운영한다.
행사장 동선은 선셋전망대 방향 입구부터 버스킹 무대, 관광안내소, 맛술촌 상가 라인, 레인보우 브릿지, 문화촌 방향 출구로 연결된다. 주차는 SK주차장이 협조 운영될 예정이며, 화장실은 전망대 및 붉은풍차집 인근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별도의 공용 쓰레기통은 운영되지 않아 발생한 쓰레기는 각 호점에 반납하거나 직접 수거해야 한다.이번 행사는 상인들의 자발적 참여로 추진되는 마을 단위 축제로, 지역 상권에 활력을 불어넣고 방문객과 주민이 한데 어우러지는 문화 교류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