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사람과 동물이 함께 어울리는 ‘2026 서울동물행복페스타’가 오는 10월 17일부터 18일까지 여의도한강공원 물빛무대 앞 광장에서 열린다.
서울특별시와 한국일보가 마련하는 이번 행사는 반려인과 비반려인이 함께 동물과의 행복한 공존을 생각하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주요 사전 신청 프로그램인 ‘동물행복런’은 10월 17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 진행된다.
동물행복런은 반려견과 함께 여의도한강공원 약 4㎞ 구간을 여유롭게 걷는 프로그램이다. 물빛무대 앞 광장을 출발해 여의도 관공선 선착장과 조종면허서울 PC시험장, 서울마리나 헬기탑승장, 여의도한강공원 수영장, 서강대교 남단을 거쳐 출발지로 돌아온다. 코스별 스탬프를 모두 모은 참가자는 완주 기념품과 추첨 행사에 참여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9월 2일 오전 11시부터 공식 누리집 ‘animalhappy.kr’에서 선착순으로 받으며 모집 인원은 500명이다. 신청은 1인 1건만 가능하고, 참가 인원에 맞춰 입장권을 구매해야 한다. 펫 이동차를 이용하는 참가자는 안전을 위해 일반 코스 출발 10분 뒤 출발한다.
행사에는 동물등록을 마친 반려견만 참여할 수 있다. 순위를 겨루는 대회가 아닌 만큼 참가자는 반려견의 상태에 맞춰 천천히 걸어야 하며, 이동 중 발생한 배설물은 보호자가 직접 수거해야 한다. 다른 반려견과 인사할 때도 상대 보호자에게 먼저 동의를 구해야 한다. 세부 프로그램과 운영 사항은 행사 공식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