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컬처GB신문] ‘제63회 농업인의 날 기념 원주삼토페스티벌’이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원주시가 주최하고 한국농촌지도자원주시연합회가 주관하는 지역 대표 농업·문화 축제로, 개막식과 문화 공연, 시민 참여형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펼쳐진다.
축제는 농업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문화예술 콘텐츠로 구성됐다. 행사 첫날인 9월 11일 오후 5시 20분 주제관 오픈식을 시작으로 원주풍물단 길놀이, 식전 공연, 오후 6시 개막식이 이어지며 본격적인 막을 올린다.
주요 프로그램은 공연, 경연, 나눔, 전통 농경문화 체험 등 다채롭게 준비됐다. 첫날 저녁에는 김수찬 등이 출연하는 삼토노래자랑(LG헬로비전 녹화방송)이 진행되며, 둘째 날인 12일에는 삼토시니어모델 선발대회와 노라조 등이 함께하는 삼토콘서트가 열린다. 마지막 날인 13일에는 생활동아리경연대회가 펼쳐져 지역민들의 참여를 이끌어낸다.
행사장에서는 줄타기와 버나놀이 등 농경문화 초청공연과 삼토마술쇼, 버스킹 공연이 기간 내내 진행된다. 아울러 연자방아돌리기·토토미사랑의씨앗모오기 경연과 삼토쿠킹클래스, 청소년 ‘끼’자랑 경진, 농산물알뜰경매 등 시민 참여형 프로그램도 함께 마련된다. 오색가래떡, 가마솥 비빔밥, 떡메치기 등 먹거리 나눔 행사도 마련돼 현장 분위기를 더할 예정이다.
상설 이벤트로는 농업인라운지, 힘찬이농산물교환, 동물농장, 삼토전시관, 한우할인매장이 운영되어 방문객 편의와 볼거리를 제공한다.
원주시와 주최 측은 농업의 전통적 가치와 현대적 문화 콘텐츠를 결합한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농산물 소비를 촉진하고 주민 간 화합을 도모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