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세계 각국의 청년과 대학생이 문화로 교류하는 ‘2026 신촌글로벌대학문화축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서울 서대문구 신촌 연세로와 스타광장 일대에서 열린다.
‘글로벌 웨이브, 신촌 바이브(Global Wave, Sinchon Vibe)’를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신촌이 지닌 대학문화와 국제적인 분위기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대학생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공연과 체험, 세계 음식, 청년 참여 행사가 연세로 곳곳에서 이어진다.
축제 첫날인 11일에는 대학 동아리 사전공연과 개막식, 축하공연이 펼쳐진다. 12일에는 지구 빅볼런 릴레이와 댄스 스톱 챌린지, 물총 퍼포먼스로 구성된 ‘신촌 SWYFT 운동회’를 비롯해 대학생 공연과 신촌대학교 거리특강이 진행된다.
13일에는 여러 나라의 전통문화를 공연으로 만나는 ‘지구촌 문화여행’과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가 열린다. 축제의 마지막은 다양한 출연진이 참여하는 ‘SWYFT 콘서트’가 장식한다. 행사 기간 글로벌 문화 부스와 대학생 부스, 세계음식 부스 등도 운영돼 공연 관람과 함께 각국의 문화를 체험할 수 있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다만 신촌 SWYFT 운동회와 외국인 유학생 가요제는 사전 신청 프로그램으로 모집이 마감됐으며, 현장 방문객은 공개 공연과 문화·체험 부스를 중심으로 참여할 수 있다. 부스는 12일과 13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7시까지 운영된다.
행사 시간은 11일 오후 5시 30분부터 8시,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 13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다. 프로그램별 장소가 스타광장 메인무대와 연세로, 명물거리 서브무대 등으로 나뉘므로 방문 전 축제 공식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문의는 서대문구청 문화체육과(02-330-8108)로 하면 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