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명=컬처GB신문] 2026 광명마당극축제와 제36회 대한민국마당극축제가 오는 9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광명시민운동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광명시가 주최하고 광명문화재단과 (사)한국마당극협회가 공동 주관하며, 전국 각지의 전통 및 현대 마당극 작품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전통 마당극을 비롯해 퓨전국악, 서커스, 인형극, 매직쇼 등 다채로운 야외 퍼포먼스가 펼쳐진다. 특히 광명, 부산, 진도, 인천 등 전국 시민마당극팀이 참여하는 ‘시민마당극제’와 10분 이내의 미니어처시어터 공연 7편을 연속 시연하는 ‘무지개마당 우주극장’이 핵심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본 행사에 앞서 9월 5일에는 광명시민회관 대공연장에서 극단 갯돌의 코믹 풍자극 ‘최고네’가 스팟 공연으로 먼저 공개된다.
행사장 내 무지개마당과 원형마당, 플러스 무대 등에서는 주요 공연과 함께 예술장터, 전래놀이 체험, 먹거리 장터가 마련된다. 현장 종합안내소에서는 관람객을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 룰렛 이벤트, SNS 팔로우 참여형 ‘인생네컷’ 촬영, 공연 시작 전 게릴라 이벤트 등 관람객 참여 프로그램도 전일 진행된다.
관람 편의를 위한 교통 안내도 마련됐다. 지하철 7호선 철산역 2번 출구에서 도보 5분 거리에 위치해 있으며, 버스 이용 시 광명시청·광명시민회관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된다. 자가용 이용자는 철산동 지하공영주차장(광명시 시청로 20)을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요금은 최초 30분 800원, 초과 10분당 300원이 부과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관람객이 함께 호흡하는 마당극 본연의 가치를 공유하고, 지역문화 예술의 저변을 넓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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