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컬처GB신문] 세계 여러 나라의 문화와 부산 금정구 남산동의 지역 자원을 함께 만나는 ‘2026 글로컬 문화 in(人) 남산 페스티벌’이 오는 9월 12일 오후 3시부터 10시까지 남산로 13~27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지역 주민과 부산외국어대학교 학생들이 함께 만드는 글로컬 문화 행사다. 남산동 상권과 대학의 문화적 다양성을 연결해 음식과 공연, 전시, 체험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구성했다.
행사장에는 남산동 상인회의 먹거리와 지역 대표 음식을 선보이는 ‘글로컬 푸드마켓’이 마련된다. ‘글로컬 발효스쿨 4기’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발효식품을 소개하는 별도 공간도 운영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부산외국어대학교와 남산동 상인회가 함께하는 글로컬 문화 콘서트가 펼쳐진다. 이와 함께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하는 다문화 놀이터, 전통의상을 입어보는 글로컬 의상체험관, 지역 판매자가 참여하는 플리마켓과 마술 공연 등이 이어진다.
축제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프로그램별 운영 시간과 체험 가능 인원은 현장 상황에 따라 달라질 수 있으므로 방문 전 행사 안내를 확인하는 것이 좋다. 자세한 사항은 행사 문의처(051-714-1469)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