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컬처GB신문] 2026 안동서부시장 간고등어 먹거리축제가 오는 9월 17일부터 20일까지 4일간 안동서부시장 일원에서 개최된다. 안동서부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하고 안동시가 후원하는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간고등어를 매개로 지역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전통시장 먹거리 행사로 마련된다.
축제 기간 현장에서는 전통시장 먹거리와 함께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이 펼쳐진다. 메인무대와 난장무대에서는 성주풀이, 고고장구, 품바공연 등 다채로운 공연이 이어지며, 7080 DJ박스 및 포토존이 마련되어 전통시장 거리에 흥겨운 야장 분위기를 조성한다. 또한, 신선한 간고등어를 현장에서 직거래 방식으로 접할 수 있는 간고등어 경매 이벤트도 진행된다.
시민과 상인이 함께하는 노래자랑 프로그램 `우리동네 흥부자`도 개최된다. 안동시민과 청소년, 상인 등을 대상으로 9월 10일부터 17일까지 서부시장 상인회에서 현장 신청을 받으며, 9월 18일과 19일 예선을 거쳐 9월 20일 결선 무대가 진행된다. 수상자에게는 1등 50만 원, 2등 30만 원, 3등 20만 원, 인기상 각 10만 원의 시상금이 지급된다.
행사는 안동서부시장 일대(경북 안동시 서부시장3길 33-7)에서 열리며, 본대박 막창, 장터국밥, 탈갈비 등 시장 내 36개 참여 점포에서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주요 무대 프로그램 및 경매 이벤트는 서부시장 내 메인무대와 난장무대에서 진행되며, 현장 상황에 따라 운영 구역은 일부 변동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지역의 대표 먹거리 자원과 전통시장 골목문화를 결합해 서부시장에 활력을 불어넣고,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상생의 장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