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컬처GB신문] 2026 인제에서 꽃길만 걷자 축제가 오는 9월 24일부터 10월 11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인제군 북면 용대 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인제군과 인제군문화재단이 개최하는 가을 계절형 문화행사로, 지역의 자율적 문화예술 역량을 보여주는 프로그램과 다채로운 체험·공연·전시 콘텐츠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용대리의 자연경관과 지역 문화자원을 연계해 방문객이 가을의 풍경 속에서 문화를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올해는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 프로그램과 연계하여 지역 고유의 인문·예술적 가치를 함께 조명한다.
주요 프로그램은 지역 예술인들의 무대 공연, 박인환 시인 탄생 100주년 기념 기획 전시, 방문객 참여형 문화체험 부스 등으로 마련된다. 행사장 곳곳에는 야외 전시 공간과 수변 둘레길 연계 동선이 조성되어 자연 환경과 문화 콘텐츠를 동시에 둘러볼 수 있도록 운영된다.
행사는 기간 동안 매일 운영되며, 주요 프로그램은 용대 관광지 내 마련된 특설무대와 야외 전시장 주변에서 진행된다. 입장 및 관람에 관한 자세한 정보는 인제군문화재단 문의처(033-460-89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지역의 청정 자연환경과 인문 자원을 결합한 대표 문화행사로, 지역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가을철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