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서울특별시 강동구가 10월 16일부터 18일까지 서울 암사동 유적에서 ‘제31회 강동선사문화축제’를 개최한다. 신석기시대 생활문화를 접하는 체험과 전시를 비롯해 공연, 야간 빛 축제, 토크콘서트가 사흘간 이어진다.
이번 축제는 서울을 대표하는 신석기시대 유적인 암사동 유적을 중심으로 선사문화와 오늘의 지역문화를 함께 살펴보는 행사다. 선사바비큐 체험과 신석기 고고학 체험스쿨, 수공예품을 만나는 ‘타임슬립 핸드크래프티드 마켓’ 등이 마련된다. 강동선사노래자랑과 지역 예술인 공연, 먹거리장터, 바위절마을 호상놀이도 진행된다.
첫날인 16일에는 개막식과 드론쇼, 설운도·왁스·스페이스A의 축하공연이 열린다. 마지막 날인 18일에는 남진·소찬휘·신효범의 축하공연과 폐막 불꽃쇼가 예정돼 있다. 야간 빛 축제는 행사 기간인 16일부터 18일까지 운영된다.
야간 프로그램인 미디어파사드에서는 관람객이 영상 연출의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퍼포먼스에 참여할 수 있다. 참여자들이 빛나는 ‘원소의 돌’을 지정된 위치에 함께 세우는 방식이다. 16일과 17일 오후 6시 30분, 7시 15분, 8시, 8시 45분에 진행하며, 회차별 참여 인원은 선착순 4명이다.
18일 오후 2시에는 암사동 유적 숲속무대에서 이세돌 토크콘서트 ‘신의 한 수’가 열린다. ‘찾아가는 문화콘서트’ 특별회차로 마련되며, 배우 박재민이 진행을 맡는다.
축제 관람은 무료이며 일부 체험에는 별도 비용이 있다. 행사장 주소는 서울특별시 강동구 올림픽로 875다. 프로그램별 안내는 축제 홈페이지(gdsunsa.com)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 전화는 02-3425-5247이다. 미디어파사드 오프닝 퍼포먼스의 신청 경로와 체험별 비용·접수 방식은 방문 전 확인이 필요하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충실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