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컬처GB신문] 제주 서귀포시 남원읍의 대표적인 봄 축제인 ‘제30회 한라산 청정 고사리축제’가 오는 4월 18일부터 19일까지 양일간 남원읍 한남리 1622-5 일원에서 열린다. 남원읍이 주최하고 남원읍축제위원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제주의 청정 자연 속에서 고사리를 주제로 한 다양한 체험과 공연을 선보인다. 올해로 30회를 맞는 이번 축제는 한라산 중턱의 넓은 들판을 배경으로 고사리의 강인한 생명력을 느끼고 직접 채취해 보는 녹색 휴양형 건강 힐링 축제로 기획됐다. 남원 고사리는 살이 두껍고 부드러우며 맛과 향이 뛰어나 예로부터 임금님께 진상되던 식재료로 알려져 있으며, 축제 현장에서는 고사리를 활용한 향토 음식과 전통문화를 함께 경험할 수 있다.   축제 첫날인 18일에는 길트기 및 풍물패 공연을 시작으로 개막식이 진행되며, 초대가수 전유진의 공연과 고사리 어린이 챌린지 대회, 가요제 예선 1·2부가 펼쳐진다. 둘째 날인 19일에는 가수 김용필의 공연과 필봉 농악, 고사리 가요제 본선이 이어진다.      특히 19일 오후 1시부터는 도내 초·중·고등학생들이 참여하는 ‘고사리 청소년 페스티벌’이 특설무대에서 열려 노래와 댄스 경연을 선보인다. 행사장 곳곳에서는 고사리 꺾기 체험과 고사리 삶기 시연, 고사리 음식 맛보기 등 특화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와 함께 황금 고사리 찾기, 스파이더맨 버블쇼, 연날리기, 미니 경운기 체험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즐길 거리가 마련된다.        또한 신흥2리 동백마을, 머체왓숲길, 의귀리 옷귀馬테마타운 등 인근 마을 자원과 연계한 카페 및 숙박 할인 이벤트도 축제 기간을 전후해 함께 진행된다. 방문객은 서귀포시 남원읍 한남리 1622-5번지 일원에 마련된 축제장으로 방문하면 된다. 지역 마을 연계 할인 혜택의 경우 축제 리플릿을 소지하거나 특정 기간 내 예약 시 적용되며, 상세한 운영 시간과 조건은 현장 안내 자료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남원읍축제위원회는 이번 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인 고사리의 우수성을 대내외에 알리고,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 어우러지는 화합의 장을 마련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가치를 높이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방침이다.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4-19 19:49:51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컬처GB신문본사 : 경상북도 구미시 금오시장로 13(원평동 금오상가 120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848 등록(발행)일자 : 2025년 07월 14일
발행인 : 조상배 편집인 : 김종화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온 청탁방지담당관 : 김종화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상배
Tel : 010-3531-5078e-mail : chobs5078@naver.com
Copyright 컬처GB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