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컬처GB신문] 강원특별자치도 양구군의 대표적인 봄나물 축제인 ‘2026 청춘양구 곰취축제’가 오는 5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양구 서천레포츠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양구문화재단이 주최 및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 최대 곰취 생산지인 양구의 청정 자연에서 재배된 곰취를 주제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곰취는 곰이 겨울잠에서 깨어나 처음 먹는다고 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특유의 싱그럽고 산뜻한 향이 특징인 봄철 대표 산나물이다. 축제가 개최되는 양구군은 서늘한 기후 조건을 갖춰 곰취 재배에 최적의 환경을 제공하며, 매년 5월 축제를 통해 지역 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있다. 행사 기간에는 공연, 체험, 이벤트 등 방문객을 위한 다양한 콘텐츠가 운영된다. 주요 공연으로는 5월 2일 최수호, 김다비, 강유진 등이 출연하는 MBC 라디오 공개방송 겸 개막 축하 콘서트가 열리며, 3일에는 박다혜와 DJ DOC이 출연하는 청춘양구 콘서트, 4일에는 김홍남과 장윤정이 무대에 오르는 로얄곰취 콘서트가 이어진다. 축제 마지막 날인 5일에는 옥상달빛이 함께하는 어린이날 특별 가족 콘서트가 예정되어 있다. 체험 프로그램은 곰취를 활용한 먹거리와 어린이 대상 활동에 집중된다. 곰취 떡메치기를 비롯해 곰취 페스토 피자, 곰취 아이스크림, 곰취 캐릭터빵 등을 직접 만들거나 맛볼 수 있는 곰취 푸드 체험존이 운영된다. 또한 어린이날을 맞아 `캐치! 티니핑 키즈존`, `미니특공대 싱어롱쇼`, 키즈 어드벤처존 등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전용 공간과 공연이 마련된다. 현장에서는 곰취 판매와 더불어 양구의 다양한 농특산물을 구매할 수 있는 장터가 열리며, 곰취 판매 부스에서는 택배 접수 서비스도 제공한다. 축제장 내에는 메인 주차장과 임시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으며, 종합안내소를 통해 굿즈 증정 이벤트 및 설문조사 등 현장 안내를 받을 수 있다. 입장료는 무료이나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운영된다. 이번 축제는 지역 특산물인 곰취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방문객들에게 양구의 청정 자연환경을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되었다. 양구문화재단은 친환경 축제를 지향하며 축제장 내 다회용기 사용을 권장하는 등 지속 가능한 지역 문화 축제의 모델을 제시할 계획이다.본지는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6-15 21:39:04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컬처GB신문본사 :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로8길 16-1 그린빌라10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848 등록(발행)일자 : 2025년 07월 14일
발행인 : 조상배 편집인 : 김종화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온 청탁방지담당관 : 김종화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상배
Tel : 010-3531-5078e-mail : chobs5078@naver.com사업자 등록번호 : 309-09-26308
Copyright 컬처GB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