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컬처GB신문] 제18회 전국 노국공주 선발대회가 오는 5월 5일 오후 1시부터 4시까지 안동 탈춤공원 축제마당 무대에서 열린다. 이번 대회는 제22회 여성민속한마당과 2026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연계 행사로 마련된다.전국 노국공주 선발대회는 어린이들이 전통 한복을 갖춰 입고 노국공주의 상징성과 전통 예절을 무대에서 표현하는 행사다. 참가 대상은 전국 초등학교 2학년부터 5학년까지 재학생이며, 관외 학생에게는 교통비가 지원된다.
참가 신청은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우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접수 마감은 4월 24일 오후 5시까지이며, 접수처는 경상북도 안동시 서동문로 207 안동문화원이다. 이메일 접수는 adcc@hanmail.net으로 가능하며, 참가신청서는 안동문화원 홈페이지에서 내려받을 수 있다. 신청자가 30명 이상일 경우 사전 서류심사를 거쳐 30명을 선발한다. 참가자는 전원 전통 한복을 착용해야 하며, 버선 또는 흰 양말과 흰 신발을 갖춰야 한다. 화장이나 노국공주 의상, 활옷, 당의 등 전통 한복이 아닌 복장은 심사 감점 요인에 포함된다.
참가자 예비모임은 5월 4일 오후 3시 탈춤공원 축제마당에서 진행된다. 시상은 동부공주 1명 70만 원, 서부공주 1명 50만 원, 예절상·교양상·미소상·맵시상·인기상 각 1명 20만 원으로 구성되며, 참가자 전원에게 참가상이 주어진다.
이번 행사는 안동문화원과 안동놋다리밟기보존회가 주최·주관하고 경상북도와 안동시가 후원한다. 어린이들이 전통 복식과 예절을 배우고 지역 민속문화의 의미를 체험하는 무대로, 차전장군노국공주축제의 세대 참여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