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컬처GB신문] 제68회 밀양아리랑대축제가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나흘간 영남루와 밀양강 일원 공식 행사장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밀양아리랑의 주제성을 강화하고 과거와 현재, 미래를 잇는 디아스포라를 통해 아리랑의 세계화를 추구하기 위해 마련됐다. 축제의 핵심 콘텐츠인 실경멀티미디어쇼 ‘밀양강오딧세이’는 영남루와 밀양강, 아동산을 배경으로 밀양의 역사와 영웅 서사를 첨단 연출 기술로 구현한다. 올해는 ‘사명, 세상으로 간다’를 소주제로 임진왜란 당시 구국의 영웅인 사명대사와 조선의 영웅들, 그리고 나라를 지킨 세 여성의 호국 대서사를 담아낼 예정이다. 아리랑 주제관에서는 ‘아리랑, 시대를 넘어 미래로’를 주제로 디아스포라 밀양아리랑 7개국 특별전이 열린다. 전시는 역사 속 아리랑의 궤적을 살펴보는 유산의 기록과 연구·학술 아카이브, 짚풀공예 특별전, 아리랑 타임즈 등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되어 아리랑의 현대적 가치를 다각도에서 조명한다. 참여형 프로그램도 대폭 강화됐다. 스마트폰을 활용한 미션 이벤트 ‘아리랑 GO!’, 10가지 액티비티 미션을 완수하는 ‘아리랑 어드벤처’, 세대별 맞춤형 콘텐츠인 ‘아리랑 그라운드’가 운영된다.      특히 5월 8일 오후 5시에는 16개 읍면동 주민과 사회단체, 밀양 시민이 함께 만드는 ‘역사맞이 거리퍼레이드’가 구 밀양대에서 영남루를 거쳐 행사장까지 2km 구간에서 펼쳐진다. 방문객의 이동 편의를 위해 축제 기간 오전 9시 40분부터 오후 9시 30분까지 10분 간격으로 셔틀버스가 운행된다. 노선은 밀양아리랑아트센터와 시청을 잇는 A코스, 밀양역과 KTX 환승주차장을 경유하는 B코스, 구 밀양대 부지에서 행사장으로 이어지는 C코스로 나뉘어 운영된다. 축제 마지막 날인 10일에는 밀양아리랑 경연대회와 공식 폐막 행사인 ‘밀양아리랑 페스타’가 진행된다. 이어 1,000대의 드론과 불꽃, 레이저가 어우러진 불꽃드론쇼와 백지영, 하이키, 김용빈 등이 출연하는 ‘밀양시민 열린음악회’를 끝으로 대단원의 막을 내릴 예정이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6-15 21:40:13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컬처GB신문본사 :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로8길 16-1 그린빌라10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848 등록(발행)일자 : 2025년 07월 14일
발행인 : 조상배 편집인 : 김종화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온 청탁방지담당관 : 김종화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상배
Tel : 010-3531-5078e-mail : chobs5078@naver.com사업자 등록번호 : 309-09-26308
Copyright 컬처GB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