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컬처GB신문] ‘2026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이 오는 5월 7일부터 10일까지 4일간 청주시 청원구 주중동 생명누리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정원박람회와 함께 진행되며, ‘오월애 싹, 뜰, 맛’을 주제로 정원 전시와 체험, 공연, 휴식 공간을 함께 마련한다.
청주 가드닝페스티벌은 생활 속 정원문화를 확산하고 중부권 정원산업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다. 산림청, 충청북도, 청주시가 주최하고 청주시와 충북생명의숲 등이 주관한다.
행사장에는 작가정원, 시민정원, 학생 참여정원, 초청정원 등 다양한 정원이 조성된다. 관람객은 우리꽃, 난, 제라늄, 테라리움 전시를 비롯해 식물, 꽃, 화분, 정원용품, 조경 용품 등을 살펴볼 수 있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운영된다. 가드닝 클래스, 화분 만들기, 반려 식물 클리닉, 정원 인문학 강의, 전문가 포럼, 정원사 토크쇼 등이 마련되며, 프리마켓과 푸드트럭, 피크닉존, 반려동물 놀이터 등 편의 공간도 함께 운영된다.
문화공연도 이어진다. 개막식은 5월 7일 오후 4시에 열리며, 행사 기간 가수 공연, 코코보라 식물과학쇼, 버블쇼, 지역합창단과 동아리 공연, 가든시네마 등이 진행된다.
특히 5월 8일 오후 2시에는 KBS ‘전국노래자랑’ 충청북도 청주시 편이 생명누리공원 특별무대에서 열린다. 예심은 5월 6일 오후 1시 문화제조창 5층 한국공예관 공연장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4월 15일부터 29일 오후 6시까지 받는다.
이번 행사는 정원 관람과 체험, 공연,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한 공간에 모은 복합형 축제로 운영된다. 청주가 정원문화와 정원산업을 함께 키워가는 중부권 거점 도시로 자리매김하는 데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