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컬처GB신문] 2026 부산스텝업댄스페스티벌이 오는 5월 9일과 10일 양일간 부산 영화의전당에서 열린다. 부산광역시가 주최하고 (사)청년문화진흥협회, 부산일보사, 영화의전당이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국내외 전문 댄서와 청년들이 모여 실력을 겨루는 스트릿 댄스 축제다.
이번 페스티벌은 지역 청년 및 예비 청년들에게 데뷔 기회를 제공하고 스트릿 댄스 대중화를 목적으로 기획됐다.
세계 수준의 댄스팀들이 참가하는 퍼포먼스 경연과 배틀 형식을 도입해 장르의 전문성을 높였으며, 전 연령대가 참여할 수 있는 열린 무대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경연과 교육, 체험형 콘텐츠로 구성된다. 9일에는 주니어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과 월드 스트릿 1:1 댄스 배틀(왁킹·힙합)이 열리며, 10일에는 댄스 퍼포먼스 월드 챔피언십과 프리 스타일 배틀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중 유명 댄서들이 참여하는 댄스 워크숍과 `부산 바이브 vs 서울 바이브`를 주제로 한 댄스 토크쇼도 영화의전당 메인 무대에서 진행된다.
이 외에도 글로벌 K-POP 오디션이 열려 지역 인재 발굴에 나선다. 행사장 일원에서는 힙합 아티스트 빈첸, 이로한 등이 출연하는 DJ 클럽 파티와 스텝업 랜덤 플레이 댄스가 펼쳐지며, 스트릿 패션 및 굿즈 판매, F&B 부스 등 다양한 부대행사가 운영되어 현장의 활기를 더할 전망이다.
부산시는 이번 행사를 통해 지역 청년문화의 저변을 확대하고 영화의전당을 문화 예술의 중심지로 활용한다는 방침이다. 국내외 관광객 유입과 지역문화 자산의 가치 확산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기대된다.
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