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친환경 문화 행사 `자연과 함께 쉬었다가길`이 오는 5월 15일 서울숲 잔디광장 일원에서 열린다.
스타벅스와 환경재단이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시민들이 도심 속 자연에서 휴식을 취하며 환경 보호의 중요성을 되새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친환경 활동을 장려하고, 지속 가능한 생태계 보전의 가치를 공유하는 데 초점을 맞춘다.
주요 프로그램으로 체험 부스와 무소음 환경 영화 상영이 마련된다. 오후 2시부터 운영되는 체험 부스에서는 업사이클링 굿즈 전시를 비롯해 친환경 활동 약속, 채널 구독 등의 연계 미션이 진행되며, 모든 프로그램 참여자에게는 커피박 화분을 제공한다.
오후 4시 30분과 7시에는 무소음 환경 영화 상영 프로그램인 `그린 시네마`가 열린다.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회당 300명씩 운영되며, 참가자들은 전용 헤드셋을 착용하고 고래와 해양 생태계의 위기를 다룬 다큐멘터리 `고래와 나`를 관람하게 된다. 이와 함께 현장에서는 개인 텀블러 지참 자 1천 명에게 선착순으로 커피를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번 행사는 무료로 진행되며, 환경 보호를 위해 행사장 내 일회용품 사용은 제한된다. 방문객은 개인 다회용기를 지참해야 하며, 별도의 주차 및 교통비 지원이 불가하므로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공원에서 자연과 교감하며 일상 속 친환경 실천을 다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기업과 환경 단체의 연계를 통한 건강한 친환경 문화 확산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