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서울시 대표 음악축제인 `제28회 서울드럼페스티벌`이 오는 5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다. 1999년 시작해 올해 28회차를 맞는 이번 축제는 타악 예술의 저변 확대와 시민 문화 향유를 위해 기획되었다. 아티스트 라인업에는 그래미 후보 드러머 도날드 바렛(Donald Barrett)과 세계적인 퍼커셔니스트 공성연 등이 이름을 올렸다. 도날드 바렛과 공성연은 장르를 초월한 협연을 선사할 예정이며, 김반장, 까데호, 삼산, 사운드 오브 재즈 등 국내 실력파 연주자들도 무대에 오른다. 아트홀 2관 앞 메인스테이지 부근에서는 `야마하 익스피리언스 존`이 상시 운영된다. 전자드럼과 핑거드럼 패드 등을 연주하는 드럼존과 즉흥 앙상블을 펼치는 잼존(JAM ZONE)이 마련된다. 야외 어울림광장에서는 시민 참여형 무대인 `오픈 드럼 스테이지`가 처음 선보이며, 랜덤 비트 챌린지와 야마하 신제품 공개가 진행된다.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프로그램도 보완되었다. 어린이 대상 `야마하음악교실` 키즈 프로그램은 컬러링 존과 비트 존, 스탬프 미션 등으로 구성된다. 또한 야마하 신디사이저 스페셜리스트 박홍기가 진행하는 핑거드럼 첫걸음 강좌가 마련되어 초보자도 타악 연주를 경험할 수 있다. 행사장은 지하철 2·4·5호선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역 1번과 2번 출구를 통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축제 구역은 DDP 내 아트홀과 야외 광장 일대에 조성되며 세부 프로그램 운영 위치는 현장 안내도와 공식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번 서울드럼페스티벌은 전문 연주자와 시민이 소통하는 장을 마련함으로써 타악 예술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문화 활성화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6-15 21:3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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