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법무부가 주최하는 ‘제19회 세계인의 날(Together Day)’ 기념식이 오는 5월 20일 서울 용산아트홀 대극장 미르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재한외국인과 국민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된 법정기념일 행사다.
세계인의 날은 지난 2007년 제정된 이후 2008년 제1회 기념식을 시작으로 매년 5월 20일에 개최됐다. 올해는 ‘포용으로 넓어지고, 다양성으로 함께 성장하는 대한민국’을 슬로건으로 내걸고, 서로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소통의 장으로서 의미를 더할 계획이다.
행사는 당일 오후 2시부터 본격적인 공식 기념식이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오프닝 공연을 시작으로 세계인의 날 유공자 포상, 기념사 및 축사, 주제 영상 상영, 축하 공연 순으로 구성된다. 공식 행사장 입장은 오후 1시 30분부터 가능하다.
본 행사에 앞서 오후 1시부터 2시까지는 다양한 식전 부대행사가 운영된다. 세계 의상 및 놀이 체험, 지문 아트 키링 제작, 인터랙티브 포토존 등 참석자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이벤트가 마련된다. 부대행사는 사전 또는 현장 등록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행사장인 용산아트홀은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3번 출구 또는 이태원역 4번 출구를 이용해 방문할 수 있으며, 110A, 110B, 421번 버스와 용산 01~03번 마을버스가 인근을 경유한다. 기념식 참석을 희망하는 시민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사전 등록을 할 수 있으며, 행사 종료 후 참가자에게는 소정의 기념품이 증정된다.
이번 기념식은 다양한 문화 교류를 통해 우리 사회의 포용성을 넓히고, 재한외국인과 국민이 조화롭게 공존하는 사회적 기반을 다지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