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컬처GB신문] 제19회 세계인의 날을 기념하는 `뮤직&댄스 경연대회`가 오는 5월 21일 오후 1시 경주시 신경주대학교 충효캠퍼스 원석체육관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내국인과 재한 외국인이 서로의 문화와 전통을 존중하며 함께 살아가는 사회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기획됐다.세계인의 날은 2007년 `재한외국인 처우 기본법`에 따라 지정된 법정 기념일로, 다양한 민족과 문화권의 사람들이 조화롭게 어우러지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대회는 `춤추GO! 노래하GO! 어울리GO!`라는 슬로건 아래 지역 사회 구성원들이 예술을 매개로 소통하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경연은 노래와 춤 두 가지 분야로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개인 또는 팀은 5월 13일까지 5분 이내의 공연 영상을 전자우편으로 제출해야 하며, 예선 심사를 거쳐 선정된 본선 진출자는 5월 15일 발표될 예정이다. 본선 무대는 행사 당일 현장에서 펼쳐지며 실력을 겨루게 된다.시상은 부문별로 세분화하여 진행된다. 노래와 댄스 부문 통합 대상 각 1 팀에게는 상장과 상금 50만 원이 수여되며, 우수상 1 팀에게는 30만 원, 격려상 2 팀에게는 각 10만 원과 기념품이 전달된다. 본선 진출자 전원에게도 별도의 기념품이 증정될 계획이다.행사장인 신경주대학교 충효캠퍼스는 경주시 태종로 522에 있으며, 관람객들을 위한 별도의 기념품도 준비되어 있다. 울산출입국·외국인사무소와 신경주대학교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지역 내 다문화 인식 개선과 공동체 의식 함양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