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기상청이 기후변화과학에 대한 국민의 이해를 높이고 관심을 확산하기 위해 ‘제7회 기상청 달콤기후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4월 23일부터 6월 12일까지 약 51일간 진행되며, 기후변화를 바라보는 국민들의 창의적인 시선과 감수성이 담긴 작품을 모집한다.
‘달콤기후’는 ‘달달하고 매콤한 기후변화과학’의 줄임말로, 기후변화과학을 어떻게 활용하느냐에 따라 기후변화로 인해 이익을 얻거나 손해를 볼 수도 있다는 의미를 내포하고 있다. 기상청은 이러한 과학적 개념을 대중이 더욱 친숙하게 접할 수 있도록 매년 공모전을 이어오고 있다.
공모 분야는 크게 디자인(그림, 캘리그래피), 이야기(4행시), 영상(숏폼) 등 세 가지 부문으로 나뉜다. 특히 올해는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반영해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영상 부문을 신설함으로써 참가자들이 기후변화과학을 더욱 자유롭고 다채롭게 표현할 수 있도록 기획했다.공모 주제는 ‘온실가스, 달콤기후, 미래 날씨’이며, 대한민국 국민이라면 누구나 개인 자격으로 참여할 수 있다. 단체 접수는 불가하며 개인별로 최대 3점까지 출품할 수 있다. 접수는 기상청 행정 누리집, 기후정보포털 또는 소통24를 통한 온라인 구글 폼 방식으로 진행된다.심사를 거친 최종 수상작은 오는 7월 22일 발표될 예정이다. 시상은 대상(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상)과 최우수상(기상청장상) 등 총 40점을 선정하며, 전체 상금 규모는 970만 원이다. 공모전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달콤기후 공모전 운영사무국을 통해 안내받을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기후변화라는 전 지구적 과제를 과학적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국민의 아이디어를 통해 기후변화 대응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