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컬처GB신문] 평화 체험 축제 ‘동탄에 평화온:담’이 오는 5월 30일 오후 4시부터 9시까지 경기도 화성시 동탄호수공원 운답원 잔디마당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통일부가 추진하는 지역평화공감대형성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관람과 참여는 무료로 진행된다.
‘동탄에 평화온:담’은 멀게 느껴질 수 있는 평화와 통일의 주제를 일상 속 문화 체험으로 접할 수 있도록 기획된 행사다. 가족과 이웃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권 문화 행사 형태로 운영되며, 평화에 관한 이야기를 공연과 체험, 놀이형 프로그램으로 풀어낸다.
행사장에서는 사전 행사로 평화배달키트와 풍선 나눔, 퍼포머 행진 버스킹이 진행된다. 체험 행사는 히든미션, 뜨개 공방, 스트링아트, 바람개비 만들기, 네 컷 사진 등으로 구성돼 남녀노소가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된다.
공연 프로그램으로는 버블 퍼포먼스, 벌룬 퍼포먼스, 디아블로 요요, 재즈 공연 등이 운영된다. 행사장에는 북크닉존, 작가와의 만남, 구연동화 등으로 구성된 그림 책방도 마련돼 어린이와 가족 단위 방문객이 머무를 수 있는 공간을 더한다.
축제에 앞서 온라인 4행시 이벤트도 진행된다. ‘평/화/온/담’을 주제로 댓글 4행시를 작성하는 방식이며, 이벤트 기간은 5월 11일부터 21일까지다. 당첨자는 5월 26일 발표되며, 참여자 중 추첨을 통해 개성 주악 기프티콘이 제공된다.
이번 행사는 평화와 통일이라는 주제를 지역 주민의 일상 공간으로 가져와 문화적으로 경험하게 하는 데 의미가 있다. 동탄호수공원을 배경으로 한 체험과 공연, 독서 프로그램은 가족과 이웃이 함께 평화의 의미를 나누는 지역문화 행사로 운영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