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컬처GB신문] 제24회 원주청소년축제 ‘꽃이피다’가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원주댄싱공연장과 젊음의 광장에서 열린다. 올해 축제는 ‘Dream High-꿈을 마음껏 펼쳐라’를 부제로 원주 지역 청소년들이 끼와 재능을 표현하고, 다양한 프로그램을 직접 기획·참여하는 청소년 중심 행사로 마련된다.
이번 축제는 공연, 전시, 체험, 놀이 프로그램을 통해 청소년의 문화적 참여 기회를 넓히는 데 초점을 둔다. 단순 관람형 행사가 아니라 청소년이 스스로 참여하고 운영하는 주도형 축제로 구성되며, 청소년의 놀 권리 확대와 건강한 여가문화 형성을 함께 담는다.
공연 마당에서는 개회식과 기념식, 시크릿싱어, 응원제, 초청공연, 가요제, 댄스제, 시상식 등이 진행된다. 전시 마당에서는 동아리 부스, 체험부스, 캠페인, 스탬프투어와 함께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Dream Barrier’ 특별전시가 마련된다.
놀이마당은 ‘Dream RUN’, 미니 오락실, 청축골든벨 등으로 구성된다. ‘스트레스 날려 Dream’은 5월 30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31일 낮 12시부터 오후 3시까지 젊음의 광장 15~16번 부스에서 운영되며, 10초 타임어택, 데시벨 측정기, 너프건, 보드게임 등의 미션형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Dream Run’은 젊음의 광장 놀이마당에서 현장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개인전과 팀전으로 나뉘어 제한 시간 안에 미션을 수행하는 방식이며, 일심동체, 훌라후프, 인물 퀴즈 등 9개 맵 미션이 포함된다. ‘청축골든벨’은 5월 30일 오후 4시와 31일 오후 3시에 열리며, 청소년 유해환경, 일반상식, 넌센스 퀴즈를 중심으로 진행된다. 사전 접수는 5월 28일까지 QR코드를 통해 선착순 15명으로 받으며, 미달 시 현장 모집이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원주시와 원주청소년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하고, 원주YMCA, 원주시청소년수련관, 원주시일시청소년쉼터가 함께한다. 원주 청소년이 지역사회 안에서 자신의 문화를 표현하고 또래와 소통하는 장으로 운영되며, 청소년의 자치능력과 협동심을 높이는 문화 축제로 의미를 더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