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컬처GB신문] 제13회 오슬로우 마켓이 오는 5월 30일부터 31일까지 2일간 인천 중구 인천 아트플랫폼 일원에서 열린다. 한국빈티지문화협회가 주최·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양한 빈티지 문화와 예술을 공유하는 야외 마켓 형태로 진행된다. 행사가 열리는 인천 아트플랫폼은 1883년 인천 개항의 역사를 품은 곳으로, 특유의 레트로한 분위기가 빈티지 문화와 어우러지는 장소성을 지닌다. 이번 마켓은 오랜 시간이 만들어낸 멋과 개성 있는 취향을 대중에게 소개하기 위해 기획됐다. 현장에는 엄선된 총 83개 팀의 셀러가 참여해 다채로운 취향의 품목을 선보인다. 주요 판매 카테고리는 빈티지 및 앤틱 오브제, 패션과 액세서리, 수공예 및 핸드메이드 제품, 라이프스타일 굿즈, 아트 및 컬렉터블 아이템, 플라워 및 가드닝 용품 등이다. 이와 함께 방문객들을 위한 수제 프리미엄 페스토, 라페, 와인 등 푸드와 음료(F&B) 부스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 기간 현장의 분위기를 더할 특별 공연도 마련된다. 30일에는 자전거를 기반으로 음악과 퍼포먼스를 결합한 이동형 공연팀 ‘동미 자전거 음악단’이 무대에 오르며, 31일에는 근대 샹송의 낭만을 노래하는 ‘샹송제이’의 음악 공연이 진행된다. 또한 행사 전반에 걸쳐 DJ 타운드럼(TOWNDRUM), DJ 빅독(BIGDOG), DJ 콜드브루(COLDBREW)의 특별 DJ 디제잉 공연이 펼쳐져 현장의 활력을 고조시킬 예정이다. 대중교통을 이용하면 수도권 전철 1호선 및 수인분당선 인천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5분, 수인분당선 신포역 1번 출구에서 도보로 약 8분이 소요된다. 행사장 내에는 별도의 주차장이 없어 인근 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도보 5분 거리에 있는 인천 내항 8부두 주차장은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한중문화관 공영주차장과 인천 중구청 주차장은 유료로 운영된다. 행사장 주변에는 차이나타운과 신포국제시장 등 지역 명소가 인접해 있다. 이번 행사는 개항기의 역사를 간직한 원도심 공간을 활용해 빈티지 문화의 가치를 확산하고 지역 문화를 활성화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다양한 세대가 공유하는 문화 콘텐츠를 제공함으로써 원도심 관광객 유입과 지역 경제 연계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6-15 20:10:18
최신뉴스
트위터페이스북밴드카카오톡네이버블로그URL복사
오늘 주간 월간
제호 : 컬처GB신문본사 : 경상북도 구미시 형곡로8길 16-1 그린빌라101호 인터넷신문등록번호 : 경북, 아00848 등록(발행)일자 : 2025년 07월 14일
발행인 : 조상배 편집인 : 김종화 청소년보호책임자 : 박시온 청탁방지담당관 : 김종화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조상배
Tel : 010-3531-5078e-mail : chobs5078@naver.com사업자 등록번호 : 309-09-26308
Copyright 컬처GB신문 All rights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