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컬처GB신문] 2026 강남 피크닉 콘서트가 오는 6월 13일 오후 7시부터 10시 30분까지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운동장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한강 야경을 배경으로 음악 공연과 피크닉, 불꽃놀이를 함께 구성한 무료 야외 콘서트로 마련된다.
올해 강남 피크닉 콘서트는 시민과 관광객이 한강공원에서 초여름 밤을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도심형 문화 행사다. 강남구와 강남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하며, THE HYUNDAI와 CJ CGV가 후원한다.
공연 라인업에는 엔플라잉, 바다, 박지현, 씨야, 크라잉넛, 서영은, 김원준 등이 이름을 올렸다. 세대별로 익숙한 대중음악 무대가 이어지며, 가족 단위 관람객과 시민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야외 공연 형식으로 운영된다.
부대행사로는 불꽃놀이, 피크닉존 운영, 기세크루 댄스 공연이 마련된다. 현장에는 타투스티커 체험존, 에어바운스 존, 포토존 등 체험 공간도 운영되며, 강남구청 유튜브 생중계도 함께 진행된다.
입장은 무료이며, 행사 당일 오전 11시부터 행사장 내 티켓 부스에서 선착순으로 입장 팔찌가 배부된다. 팔찌를 받은 관람객은 자유롭게 입장할 수 있으며, 의자 객석은 지정 좌석, 피크닉존은 자유 좌석으로 운영된다. 좌석은 현장 상황에 따라 순차적으로 배정된다.
행사장은 한강공원 신사잠원지구 다목적운동장으로, 지하철 3호선 압구정역 6번 출구에서 도보 약 15분 거리에 있다. 주차 공간이 협소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되며, 광림교회·현대고등학교, 신사중학교, 미성아파트 정류장에서 하차하면 도보로 이동할 수 있다. 문의는 02-581-9870으로 하면 된다.
이번 콘서트는 한강이라는 열린 공간을 활용해 시민의 문화 향유 기회를 넓히는 행사다. 공연과 피크닉, 불꽃놀이가 결합한 구성은 강남의 야간 문화 콘텐츠를 확장하고, 지역 문화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