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컬처GB신문] 전라남도와 영암군이 주최하고 코리아모빌리티그룹(KMG)이 주관하는 모터스포츠 축제 `2026 KIC 모토조이`가 오는 6월 6일부터 7일까지 2일간 전남 영암 국제자동차경주장 F1 블록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2026 KIC 챌린지 레이스` 2라운드 대회 관람과 더불어 관람객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풍성한 체험 프로그램이 함께 운영된다.
행사 기간인 2일 동안 관람객들은 티켓 없이 국제자동차경주장 내 야외 관람석(09:00~18:00)과 실내 관람석(10:00~18:00)에 자유롭게 입장해 레이싱 대회를 관람할 수 있다. 6일에는 예선전이 펼쳐지며, 7일에는 본선 경기가 진행된다. 본선 경기는 SLTV 스포츠 유튜브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어 현장 밖에서도 박진감 넘치는 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할 수 있다.
현장에서는 모터스포츠의 매력을 직접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12시 30부터 13시 30분까지는 F1 트랙을 직접 걸으며 대회 차량을 관람하고 선수들과 만나는 `그리드워크`가 운영된다. 가상으로 경주장을 드라이빙하는 `레이싱 시뮬레이터`(키 140cm 이상 대상, 10:00~17:00)는 현장 선착순으로 운영된다.
아울러 KIC 공식 채널을 팔로우하면 무료로 참여할 수 있는 어린이 카트 체험(5~14세, 키 100cm 이상), 육아탈출 카트 드리프트(20세 이상, 키 150cm 이상, 1일 25명 한정), 서킷 버스 투어(5세 이상, 12:30~13:30) 등 현장 티켓 발권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또한, 실내 매표소에서 현장 티켓 발권 참여하는 커스터마이징 여름 셔츠 만들기(성인 8,000원, 소인 5,000원)와 슈링클 체험(1인 1,000원)이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는 현충일 메모리 컬러링, 페이스 페인팅, 타로카드 체험도 무료로 즐길 수 있으며, 키즈 존(KIDS ZONE)에서는 레크리에이션(각 타임별 30분 운영), 키즈 씽씽이(5~10세), 에어바운스(5~10세, 키 150cm 미만), 키다리아저씨 풍선 등 어린이를 위한 맞춤형 놀이 공간이 조성된다. 행사 기간 내 행사장 곳곳에서 태극기를 찾아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하는 SNS 이벤트도 함께 이어진다.
행사장을 방문하는 관람객들의 편의를 위해 전남 영암군 삼호읍 삼포리 1949-2에 있는 국제자동차경주장 5주차장(고객 주차장 A, B 구역)이 무료로 개방된다. 방문객들은 지정된 구역에 주차를 마친 후 셔틀버스를 이용하거나 도보로 행사장까지 안전하게 이동할 수 있다.
이번 행사는 자동차 경주라는 전문 스포츠 영역을 대중적인 문화 콘텐츠와 결합하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 문화 행사로 기획되었다. 가정의 달과 호국보훈의 달을 잇는 시기에 가족 단위 관광객을 적극적으로 유입함으로써 지역 관광 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전남 영암의 모터스포츠 인프라 가치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