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컬처GB신문] 2026 강원혁신도시 상생마켓이 오는 6월 11일부터 13일까지 3일간 원주 혁신도시 미리내 거리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지역 주민과 상인, 관공서가 협력하여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시민들에게 다채로운 문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가 진행되는 장소는 반곡동 1902번지 일대 미리내 거리로, 메가박스 원주혁신점 인근에 행사장이 조성된다. 원주 혁신도시 상인회가 주최하는 이번 마켓은 판매와 체험 부스, 공연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문화 공간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중고장터와 어린이 돗자리 마켓이 결합한 ‘상생 오이마켓’, 지역 먹거리를 소개하는 ‘상생 푸드마켓 & 딜리버리 서비스’로 구성된다. 또한 시민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기량을 뽐내는 ‘상생 갓 탤런트’ 경연대회와 가족 단위 방문객을 위한 플레이그라운드 공간이 함께 마련된다.
현재 주최 측은 행사 기간 내 운영될 시민 공연팀과 어린이 플리마켓 참여자를 모집하고 있다. 시민 공연팀은 6월 12일과 13일 저녁 시간에 노래, 춤, 악기 연주 등 다양한 분야로 참여할 수 있다. 어린이 플리마켓은 13일 오후 1시 30분부터 진행되며 생활용품과 육아용품 등을 판매하는 장으로 꾸며진다.
이번 행사는 강원특별자치도와 원주시의 예산 지원을 바탕으로 지역 경제 주체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상생 모델을 지향한다. 상인회는 이번 마켓 운영을 통해 혁신도시 내 유동 인구 유입을 유도하고, 주민 간 소통을 강화하여 지역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 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