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천=컬처GB신문] 제1회 사천시 삼천포종합시장 페스티벌이 6월 13일 오전 10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사천시 동금2길 15 삼천포 종합시장 5일 장터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백년 시장, 오늘을 잇다’를 주제로, 전통시장 공간에서 공연과 체험, 먹거리, 시민 참여 이벤트를 함께 운영한다.삼천포종합시장 페스티벌은 매월 오일장이 열리던 시장 공간의 역사성과 생활 문화를 바탕으로 기획된 행사다. 지역 상권과 시민 참여 프로그램을 결합해 전통시장의 정겨운 분위기와 현재의 문화 콘텐츠를 함께 보여주는 데 초점을 맞췄다.행사 당일에는 길놀이와 개막식,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공연에는 동서 풍물놀이 동호회, 동서 금동 고고장구, 트윈걸스, 조은하, 문수화, 한송이 등이 참여한다. 시장 안팎에서는 체험 부스와 먹거리 장터, 블루마켓 플리마켓도 함께 마련된다.
체험 프로그램으로는 어린이 장보기 체험, 달고나 만들기 체험, 수제 어묵 만들기 체험, 추억 네 컷 즉석 사진 체험 등이 운영된다. 어린이 장보기 체험은 사전 신청 방식으로 진행되며, 신청 기간은 5월 25일부터 6월 5일 오후 6시까지다. 접수는 삼천포블루스 스마트스토어 사전 예약 링크 또는 QR코드를 통해 가능하며, 선착순 30팀을 대상으로 한다.
참여 이벤트도 특설무대에서 진행된다. ‘도전, 내가 왕이다’라는 오후 1시와 2시 30분에 열리며 파전 빨리 먹기, 수박씨 얼굴에 많이 붙이기, 콜라 빨리 먹기 등으로 구성된다. 오후 3시부터 5시까지는 즉석 노래방이 진행되고, 오후 5시 폐막식에서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상품이 지급된다.이번 축제는 전통시장 활성화와 지역 소상공인 홍보, 시민 참여형 문화 행사 확대에 의미가 있다. 시장을 찾는 시민과 방문객이 장보기, 체험, 공연, 이벤트를 함께 경험하면서 삼천포 종합시장의 생활 문화와 지역 상권의 활력을 체감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