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구=컬처GB신문] 국민이 함께 즐기는 DMZ 평화의 길 행사가 오는 6월 12일 강원도 양구군 DMZ 평화의 길 26코스 일대와 양구군 내 주요 관광지에서 진행된다. 행사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운영되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한 걷기 프로그램과 인근 관광지 견학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는 분단과 평화의 상징성을 지닌 DMZ 평화의 길을 따라 걷는 프로그램으로 마련됐다. 참가자는 양구군 일대의 자연 경관과 DMZ 접경지역의 장소성을 함께 살펴보며 걷기 여행의 의미를 확인하게 된다. 주요 일정은 오전 9시 30분 참가자 기념품 배포와 포토존 운영을 시작으로, 오전 10시 개회식이 이어진다. 오전 10시 30분부터 정오까지는 DMZ 평화의 길 코스 걷기 행사가 진행되며, 이후 점심 식사와 완보 메달 수령, 휴식과 단체 사진 촬영이 예정돼 있다. 오후에는 인근 관광지 이동과 견학 프로그램이 이어진다. 참가자는 사전 신청에 따라 양구 군립 박수근미술관 또는 양구백자박물관 가운데 한 곳을 선택해 방문할 수 있다. 인근 관광지 견학은 현장에서 임의 변경이 불가하며, 행사 일정은 기상 상황과 현장 여건에 따라 조정될 수 있다. 참가 신청은 5월 21일부터 선착순 마감 시까지 진행된다. 만 7세 이상 참가할 수 있으며, 사전 신청자 가운데 최종 참석자로 선정된 인원에게 개별 안내가 이뤄진다. 최종 참석자는 안내 후 보증금 1만 원을 선입금해야 하며, 행사 참석 후 온누리모바일상품권으로 반환된다. 문의는 이메일 bptec21@gmail.com으로 가능하다.최종 참석자에게는 서울과 양구 터미널에서 행사장까지 이동하는 셔틀버스가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행사 참여자에게는 기념품, 완보 자에게는 완보 메달, 점심 도시락 등이 제공된다. DMZ 평화의 길 특성상 참가자는 현장 운영과 안전요원의 안내를 따라야 하며, 행사 당일에는 걷기 편한 복장과 신발 착용이 요구된다.이번 행사는 DMZ 접경지역의 역사성과 자연 자원을 걷기 프로그램으로 연결해 국민 참여형 평화 관광의 의미를 확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양구군 내 문화·관광 자원과 연계한 일정 운영을 통해 지역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6-06 08: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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