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옹진=컬처GB신문] 대이작도의 대표 해양 경관인 풀등을 둘러보는 ‘풀등탐방’이 물때와 기상 상황에 맞춰 운영된다. 풀등은 바닷물이 빠지는 썰물 때 모습을 드러내는 바다 위 모래섬으로, 대이작도 여행객이 현장에서 직접 탐방할 수 있는 주요 해양 생태 콘텐츠다. 풀등은 대이작도 앞바다에 형성되는 넓은 모래섬으로, 약 30만 평 규모로 알려져 있다. 평상시에는 바다에 잠겨 있다가 물때가 맞는 시간대에만 모습을 드러내기 때문에 탐방 가능 여부는 조석 상황과 기상 조건에 따라 달라진다. 풀등탐방은 총 60분 기준으로 운영된다. 선박 운항 30분과 풀등 체류 30분으로 구성되며, 탐방 과정에는 잘피와 최고령암석 등 해양생태보호구역 관련 해설 안내가 포함된다. 다만 물때와 기상 여건에 따라 지연 또는 연속 운항이 발생할 수 있다. 요금은 성인 3만 원, 소인 2만 원이다. 결제는 전액 완납 기준이며, 예약 시 요금을 모두 납부해야 예약이 확정된다. 최소 운항 인원은 8명이며, 인원이 부족할 경우 개별 안내 후 탑승 일정 조정 또는 취소될 수 있다. 환불은 출항일 기준 7일 전 전액 환불, 4일 전 50% 환불, 48시간 전부터는 환불이 불가한 방식으로 운영된다. 기상 악화 또는 선박 사정으로 운항이 어려운 경우에는 전액 환불된다. 풀등탐방 탑승장은 대이작도 선착장 인근에 있으며, 대이작도항 주변 탑승 위치를 사전에 확인하는 것이 필요하다. 풀등탐방 예약과 문의는 전화 010-2480-1155를 통해 가능하며, 상담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다. 홈페이지를 통해서도 관련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이번 탐방 프로그램은 대이작도의 지형적 특성과 해양 생태 자원을 직접 살펴볼 수 있는 현장형 관광 콘텐츠로, 섬 방문객의 체류 경험을 넓히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6-06 08:0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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