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덕=컬처GB신문] `2026 영덕 희망심기투어`가 오는 5월 2일부터 6월 14일까지 영덕 별파랑공원(창포리 산28번지 외) 일원에서 매주 주말마다 운영된다. 영덕문화관광재단이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과거 산불 등으로 황폐해진 지역의 자연환경을 되살리기 위해 기획된 참여형 친환경 여행 프로그램이다.이번 행사는 참가자들이 직접 나무나 꽃을 심으며 지역 생태계 회복에 기여하는 `착한 여행`의 성격을 띤다. 특히 지난해 참가자들이 심은 수목이 올해 첫 꽃망울을 터뜨리는 등 구체적인 성과를 거두면서, 지속 가능한 지역 콘텐츠로서의 가치와 계절적 의미를 더하고 있다.
프로그램은 매주 토요일과 일어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6시까지 상시 운영된다. 주말 참가자는 네이버 폼을 통한 사전 신청 또는 현장 접수를 통해 참여할 수 있으며, 평일(주중)에는 10인 이상의 단체 신청자만 사전 접수 후 참여가 가능하다. 참가비는 1인당 1만 원이지만, 전액 영덕사랑 상품권으로 환급되어 지역 내 소비를 유도한다.
참가자들에게는 공익적 활동에 대한 인정으로 1365 자원봉사 실적 1시간 인증 혜택이 주어진다. 행사가 열리는 별파랑공원은 인근에 별파랑 집라인 등 액티비티 시설이 마주 보고 있어 가족 및 친구 단위 방문객들이 연계하여 방문하기 용이한 구조를 갖추고 있다.이번 행사는 단순한 관광을 넘어 방문객이 지역의 환경적 회복에 직접 참여하는 친환경 관광 문화를 확산하고, 환급된 상품권 사용을 통해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