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컬처GB신문] 2026 삼다콘서트가 오는 6월 12일부터 7월 4일까지 매주 금요일과 토요일 신제주로터리 삼다공원에서 열린다. 공연은 오후 7시 30분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부대 프로그램은 오후 5시부터 운영된다.
삼다콘서트는 초여름 저녁 도심 공원에서 음악과 문화 체험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된 야외 공연 프로그램이다. 올해는 ‘우리들의 플레이리스트’를 비롯해 ‘행복이 머무는 순간’, ‘위로가 되어준 목소리’, ‘다시 듣는 명곡들’ 등 회차별 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장르의 공연을 선보인다.
주요 출연진으로는 이석훈, 정예원, 디에이드, 고유진, 폴킴, 신지훈, 윤도현, 크라잉넛 등이 이름을 올렸다. 이와 함께 지역 예술단체와 밴드, 합창단, 무용단 등이 참여해 공연의 폭을 넓힌다. 공연 주간에는 회차별 타임테이블도 별도로 공개될 예정이다.
공연과 함께 운영되는 부대 프로그램도 마련된다. 업사이클링 LP 키링 만들기, DIY 이니셜 팔찌 만들기, 샌드아트 체험, 1분 캐리커처, 삼다네컷 포토부스, 타로카드 심리상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돼 관람객들의 참여를 돕는다. 부대 프로그램은 공연 시작 전부터 이용할 수 있다.
행사는 제주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제주관광공사와 KCTV가 주관한다. 모든 공연은 무료로 관람할 수 있으며, 삼다공원 일대에서는 제주 디지털 관광증 ‘나우다(NOWDA)’를 활용한 관광지 방문 인증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이번 삼다콘서트는 도심 속 공원을 문화예술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과 관광객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여름 문화 콘텐츠로 운영된다. 공연과 체험, 관광 프로그램을 연계해 제주 야간 관광 활성화에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