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컬처GB신문] 영천시가 지역의 매력을 담은 독창적인 기념품을 발굴하기 위해 오는 6월 1일부터 7월 31일까지 61일간 ‘2026년 관광 굿즈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영천의 고유한 특성을 반영한 우수한 관광 상품을 발굴해 지역 관광 경쟁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공모 대상은 영천시의 역사, 문화, 전통, 시정 캐릭터인 ‘별이·빛이’, CI 등을 활용해 제작한 완제품이다. 국내외 관광객이 영천을 방문했을 때 구매할 수 있는 공예품, 공산품, 문구, 팬시 등 기타 잡화 제품이 해당하며, 가공식품이나 음료 제품은 제외된다. 여러 연령층이 부담 없이 간직하고 선물할 수 있는 소품 위주의 상품이자, 판매(예정)가가 부가세와 포장을 포함해 3만 원 이하로 즉시 상품화가 가능한 제품이어야 한다.신청 자격은 경상북도 및 대구광역시에 주소를 둔 개인이나 사업자로 제한된다. 출품 수는 1인 또는 1팀당 2개 작품 이내이며, 팀을 구성할 경우 인원은 4인 이내로 제한된다. 접수는 영천시청 관광진흥과 관광마케팅팀으로 방문하거나 우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선정 규모는 총 6점이다. 대상 1점에는 매입금 600만 원, 최우수상 1점에는 400만 원, 우수상 2점에는 각 300만 원, 장려상 2점에는 각 200만 원이 수여된다. 심사 결과는 오는 9월 중 영천시청 홈페이지에 공고되며 선정자에게는 개별 통보될 예정이다. 적합한 작품이 없으면 수상작을 선정하지 않을 수 있으며, 심사 결과에 따라 시상 내용은 일부 조정될 수 있다.이번 공모전은 영천을 대표하는 차별화된 관광 기념품을 확보함으로써 지역 방문객들에게 특별한 만족감을 전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나아가 민간의 창의적인 아이디어를 시정에 접목해 지역 관광 산업을 다각화하고 지역 경제를 활성화하는 데도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