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컬처GB신문] 김포시의 대표적인 여름 축제인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오는 6월 19일부터 21일까지 3일간 경기도 김포시 고촌읍 전호리 김포 아라마리나 일원에서 개최된다.
이번 행사는 수도권 유일의 내수면 마리나시설이 가진 수상 인프라를 바탕으로 다채로운 문화 공연과 레저 체험을 결합하여 해양 레저 문화의 저변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김포시와 K-water, 케이워터운영관리㈜가 공동으로 주최 및 주관을 맡아 진행한다.
김포아라마린페스티벌은 독창적인 콘텐츠를 통해 지역 상생을 실현하는 해양 문화 예술형 축제다. 매년 수많은 관광객이 찾는 김포의 상징적인 행사로, 누구나 안전하게 수상 레저를 접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해양 스포츠의 대중화를 선도하는 기획 의도를 담고 있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독특한 레이스 이벤트인 ‘포리레이스’를 비롯해 수상자전거, 카약, 패들보드(SUP) 등 다채로운 수상 레저 체험과 요트 체험이 운영된다. 어린이를 위한 물놀이 공간인 ‘마린랜드’와 개막 콘서트를 포함한 풍성한 문화 공연이 현장 분위기를 돋울 예정이다. 행사 입장료는 무료이나 일부 체험 프로그램은 유료로 진행된다.
방문객들을 위한 다양한 참여형 및 연계 프로그램도 확충된다. 댄스 경연대회, 아라마린 선셋 영화관, 아라리트릿, 워터캐논파티, 포리콘테스트가 펼쳐지며 요트와 보트를 가까이서 볼 수 있는 육상 전시도 진행된다. 아울러 친환경 체험마켓인 ‘포리 친환경 체험마켓’과 지역 상생을 위한 ‘아라마린마켓’, 푸드트럭이 참여하는 ‘아라마린푸드존’이 마련돼 먹거리와 볼거리를 더한다.
이번 축제는 수도권 중심부에 위치한 아라뱃길의 지리적 특성과 계절적 특성을 극대화하여 방문객들에게 색다른 여름 휴양 콘텐츠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대규모 문화·레저 행사를 통해 지역 주민들의 참여를 유도하고 외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함으로써 지역 브랜드 가치 제고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
행사 관계자는 축제의 안전한 운영을 기반으로 수도권을 대표하는 해양 예술 축제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나아가 김포 아라뱃길 일대의 관광 활성화와 지역 경제 연계 효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전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