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컬처GB신문] 2026 김포 아라마린페스티벌이 오는 6월 19일부터 20일까지 2일간 김포 아라뱃길 마린스테이지 일원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물과 해양 레저, 그리고 지역의 고유한 공간 자산을 결합한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방문객들에게 여름의 시작을 알리는 대표적인 축제로 진행된다.
행사 2 일차 저녁에는 특집 공개방송 ‘싱투유 콘서트’가 개최되어 축제의 열기를 더한다. 이번 콘서트는 초여름 밤의 감성을 자극하는 명품 보컬 3팀이 출연해 무대를 빛낼 예정이다. 특히 관객들과 직접 소통하는 참여형 무대로 기획되어 단순한 관람을 넘어 관객과 음악이 하나가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주요 프로그램인 사연 공모는 물, 마린, 김포와 관련된 추억이나 생각나는 노래를 주제로 진행된다. 사전 댓글을 통해 접수된 사연과 신청곡 중 출연 가수가 직접 현장에서 선정해 소개하고, 신청곡을 즉석에서 짧게 불러주는 라이브 무대가 펼쳐진다. 또한 현장 방문객을 위해 축제 1~2 일차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포리 아트트럭 앞 메모보드에서도 사연과 신청곡 접수를 받는다.
특집 공개방송 객석 입장을 위한 무료 티켓은 6월 20일 토요일 오후 2시 30분부터 종합안내소에서 선착순으로 배포된다. 티켓은 1인 1매로 한정되며, 사전 예약 없이 현장 배포로만 진행된다. 본 공연은 방송 촬영이 동시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관람 시 초상권 사용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되어 현장 방문 시 유의가 필요하다.
이번 행사는 김포 아라뱃길의 수변 공간을 활성화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 확충하고 외지 관광객 유입을 촉진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 세대를 아우르는 음악 콘텐츠와 시민 참여형 사연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 공동체의 결속을 다지고 김포시의 해양 관광 브랜드 가치를 한층 높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