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컬처GB신문] 도심형 힐링축제 2026 「수성못 캠프야」가 오는 7월 11일 수성못 상화동산에서 열린다. 이번 행사는 수성구와 (사)이벤트협회가 함께하는 여름 문화 행사로, 캠핑 감성을 주제로 한 공연·체험·먹거리·쉼터 프로그램이 수성못 일원에서 운영된다. 「수성못 캠프야」는 도심 속 수변 공간인 수성못을 배경으로 낮 시간대에는 체험과 놀이 프로그램을, 저녁 시간대에는 공연과 야간형 참여 프로그램을 배치한 행사다. 행사명처럼 캠핑을 직접 떠나지 않아도 도심에서 캠핑 분위기를 접할 수 있도록 무대 행사와 체험·판매 부스를 함께 구성한 점이 특징이다. 주요 무대 행사는 콘서트 「수성못 이야기」, 캠프야 버스킹, 텐트 속 토크쇼, 캠프야 라면대첩, 수성 캠프파이어 등으로 진행된다. 콘서트 「수성못 이야기」는 수성구와 관련된 시대별 이야기, 주민들의 추억, 사진·노래·무용·연주 등을 결합한 스토리텔링 공연으로 마련된다. 캠프야 버스킹은 틴에이저 밴드 공연으로 진행되며, 텐트 속 토크쇼는 무대 위 텐트를 활용해 관객과 함께하는 즉석 토크쇼 형식으로 운영된다. 체험·판매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된다. 캠프 놀이존에서는 캠프야 뚜비야, 옛날 놀이터, 캠프야 틈만 나면 프로그램이 진행되며, 캠프 푸드존에서는 수성못라면과 DIY 스모어 체험이 마련된다. 별이 빛나는 편지는 가족, 연인, 친구 또는 자신에게 편지를 쓰는 느린 편지 프로그램으로 운영되며, 감성 쉼터와 푸드트럭, 아트프리마켓도 행사장에 배치된다. 행사 일정은 오후 1시부터 밤 시간대까지 이어진다. 판매·쉼터 부스는 오후 1시부터 9시 30분까지 운영되며, 캠프 놀이존은 오후 1시부터 7시까지, 캠프 푸드존은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된다. 별이 빛나는 편지는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운영된다. 무대 프로그램은 오후 4시 캠프야 버스킹을 시작으로 텐트 속 토크쇼, 캠프야 라면대첩, 공연 리허설, 콘서트 「수성못 이야기」, 수성 캠프파이어 순으로 이어진다.이번 행사는 수성못의 야간 경관과 도심형 문화공간의 특성을 결합한 여름 행사로, 지역민과 방문객이 공연과 체험 프로그램을 함께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가족 단위 방문객과 연인, 친구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시간대별로 배치해 수성못 일대의 문화 활용도를 높이는 행사로 관심을 모은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8-05 10:08: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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