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컬처GB신문] 일본의 전통 여름축제를 체험할 수 있는 문화 행사인 ‘와보이소 마츠리 2026’이 오는 7월 19일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5층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다채로운 무대 공연과 전통문화 체험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운영된다.
이번 행사는 국내에서 일본의 대표적인 여름축제 문화를 직접 접하고 상호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기획됐다. 올해 축제에서는 현지의 축제 분위기를 재현한 다양한 참여형 콘텐츠와 문화 공연이 행사장 곳곳에 배치되어 방문객을 맞이할 예정이다.
주요 프로그램은 일본의 전통 춤인 본오도리를 비롯해 골목길 놀이 문화를 체험하는 엔니치 놀이, 유카타 체험, 일본 푸드 구역 등으로 구성된다. 특히 무대 공연 공간에서는 국내에서 접하기 어려운 다양한 일본 전통 및 현대 문화 공연이 상시 진행된다. 방문객을 위한 승선권 등의 경품 추첨 행사도 부대행사로 마련된다.
행사 운영 시간은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이며, 입장료는 무료다. 초등학생 이하의 자녀를 동반한 방문객의 편의를 위해 오전 10시 30분부터 우선 입장이 가능하도록 운영 방식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는 양국 간의 문화적 교류를 도모하고 지역 주민과 관광객에게 이색적인 문화 향유 기회를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이라는 장소적 특성과 연계해 영남권의 대표적인 한일 문화 교류 행사로서의 의미를 더할 것으로 기대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