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컬처GB신문] 구미시가 오는 11월에 개최되는 ‘2026 구미라면축제’를 앞두고 축제장 내 ‘라면레스토랑’에 입점할 음식점을 오는 7월 17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모집은 축제의 핵심 프로그램인 라면레스토랑을 함께 운영할 지역 우수 업체를 선발하기 위해 진행된다.
참가 자격은 모집공고일 현재 영업장이 구미시에 소재하며 영업신고 및 사업등록이 완료된 일반·휴게음식점이다. 다만 한시적 영업신고 등록자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업체는 대표자 또는 조리책임자가 축제 기간 중 현장 조리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야 하며, 메뉴 심사와 컨설팅, 위생교육 등 축제 준비 전 과정에 참여가 가능해야 한다.
축제 운영 기간은 오는 11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간이며, 구미역 앞 역전로 일원에서 펼쳐진다. 모집 규모는 22개 팀 내외로, 모집 분야는 지역 특산물 및 대표 음식을 활용한 창작라면, 독창적인 레시피와 스토리를 담은 차별화된 라면, 문화·관광자원을 접목한 특색있는 라면 등이다. 입점 업체는 필수 메뉴인 대표 이색라면 1종과 더불어 선택 사항으로 반띵라면(메인메뉴를 절반 분량으로 제공하는 메뉴) 또는 사이드메뉴를 구성해 판매할 수 있다.
신청은 6월 26일부터 7월 17일까지 22일간 진행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는 구미시 누리집(홈페이지) 게시판에서 제출서류를 내려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gumi_ramyun@naver.com)로 접수하거나 구미시청 별관 5동 4층에 있는 구미시 낭만관광과로 방문해 제출하면 된다. 입점비는 90만 원이며, 자세한 사항은 구미시 낭만관광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최종 참여업체는 총 3단계의 심사 과정을 거쳐 선정된다. 1차 서류심사를 통해 참가 자격 및 메뉴 적합성을 평가하고, 2차 조리 및 대면 심사에서 메뉴 시연, 시식 평가, 면접을 진행한 후 종합 평가를 거쳐 최종 확정된다. 참가를 희망하는 업체를 위한 설명회는 7월 9일 오후 3시 구미시 평생학습원 201호에서 개최될 예정이다.이번 모집은 지역 소상공인들에게 축제 참여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구미만의 특색 있는, 라면 문화를 널리 알리는 계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지역 문화 현장의 소식과 참여 정보를 정확히 기록해 독자에게 전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