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컬처GB신문] 제3회 원평 축제 ‘오버더뚝’이 오는 7월 11일 오후 4시부터 10시까지 평택시 원평로 39번길 일대에서 열린다. 이번 축제는 원평 골목 공간을 중심으로 공연, 체험, 먹거리, 이벤트 프로그램을 결합한 지역형 문화 행사로 마련된다.
행사명 ‘오버더뚝’은 원평 지역의 공간성과 골목 분위기를 살린 축제 명칭으로, 행사장 일대에는 무대와 부스, 먹거리 공간, 체험존, 무더위 쉼터 등이 배치된다. 현장에는 경기도, 평택시, 원평 커뮤니티 제작소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 원평도시재생주민협의체가 함께한다.
공연 프로그램은 식전공연과 본공연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오후 4시부터 6시까지는 팬플룻, 영아트, 난타공연, 어린이 뮤지컬이 이어지며, 오후 6시 30분부터 8시 30분까지는 팝페라, 미녀검객 삼총사, 버블판토마임, 밸리댄스와 K-POP 댄스 무대가 마련된다.
체험부스에서는 골목길 낙서, 스탬프체험, 민화공예, 페이스페인팅, 퍼스널컬러, 응답하라 그때 그 시절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이벤트 프로그램으로는 구매 영수증을 활용한 프로그램 체험, 무료 체험, 행운의 룰렛, 설문조사 이벤트가 진행된다.
먹거리 부스에는 닭꼬치, 만두류, 컵과일, 빨간오뎅, 소떡소떡, 인삼튀김, 치즈볼, 치즈스틱, 커피, 아이스티, 눈꽃컵빙수, 부침개, 막걸리, 옛날맛강정, 후라이드 순살, 똥집튀김, 새우·감자튀김, 생맥주, 먹태, 갈비찜, 삼겹살, 목살 등이 준비된다. 야간개장 바비큐존은 감성 테이블, 삼겹살·목살, 공연, 야장, 생맥주를 결합한 형태로 운영된다.
행사장은 평택역 2번 출구에서 도보 약 3분 거리에 위치한다. 무더위 쉼터는 치청춘 주차장과 공터작은도서관에 마련되며, 공개 화장실도 행사장 인근에 안내된다. 프로그램과 부스 운영 내용은 현장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다.
이번 축제는 원평로 39번길 일대 골목 공간을 행사장으로 활용해 지역 상권, 주민 참여, 문화 프로그램을 연결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원평 지역의 골목 자원을 시민 참여형 콘텐츠로 확장하는 행사로, 지역문화 활성화와 원도심 공간 활용에 기여할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