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컬처GB신문] ‘2026 당진 청소년 문화 페스타(DANGJIN YOUTH CULTURE FESTA)’가 오는 7월 17일부터 19일까지 당진 문화공감터에서 열린다. 당진예총과 문화공감터가 주최·주관하며, 당진시·당진시의회·충청남도·충청남도의회가 후원한다.이번 행사는 청소년의 문화예술 체험과 창작 활동, 공연 참여 기회를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생성형 인공지능(AI)을 활용한 예술 강연과 미술 체험을 비롯해 뮤지컬, 국악·무용, 댄스 배틀, 청소년 밴드 공연 등 여러 장르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선보인다.
첫날인 17일에는 ‘타일과 버닝의 만남Ⅰ’ 미술 체험과 ‘AI 커버 음악의 세계’ 강연이 진행되며, 오후 4시 30분부터 청소년 뮤지컬 공연이 이어진다. 18일에는 ‘타일과 버닝의 만남Ⅱ’, ‘생성형 AI 회화의 세계’ 강연, 국악·무용 공연 ‘여름날의 풍류 한마당’이 마련된다. 이날 오후에는 20개 팀이 참가하는 댄스 배틀 ‘DANGJIN SHOWDOWN’이 열린다.19일에는 미술 체험과 청소년 밴드 6개 팀의 공연, 우승팀 무대, 페스타 기념공연과 기념식이 차례로 진행된다. 이어 ‘DANGJIN SHOWDOWN’ 우승팀 공연과 구독자 40만 명 규모 유튜버의 찾아가는 마술 공연이 사흘간의 일정을 마무리한다. 행사 기간에는 풍선 아트 체험형 설치미술 포토존도 운영되며, 미술 체험 참여작은 8월 11일부터 29일까지 ‘청소년문화공감터 展’을 통해 전시될 예정이다.모든 프로그램의 참가비와 관람료는 무료다. 미술 체험과 AI 강연, 댄스 배틀, 밴드 공연 등 일부 프로그램은 모집 인원이 정해진 선착순 접수 방식으로 운영된다. 신청은 전화 041-358-6866 또는 이메일 djart123@naver.com으로 가능하며, 이메일 신청 시 프로그램명과 성명, 학교·학년, 연락처를 함께 기재해야 한다.이번 페스타는 청소년이 관람객에 머무르지 않고 창작·체험·공연의 주체로 참여하도록 구성한 복합문화예술 행사다. 디지털 기술과 예술, 전통공연과 대중문화 프로그램을 연계해 지역 청소년의 문화 향유와 예술 활동 참여 기반을 넓힐 것으로 보인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