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컬처GB신문] 수공예 작품과 관련 재료, 체험 프로그램을 한자리에서 살펴볼 수 있는 ‘K-핸드메이드페어 부산 2026’이 오는 7월 24일부터 26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2전시장 4홀에서 열린다. ㈜한국국제전시가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무한한 가능성, 핸드메이드’를 주제로 도자·섬유·가죽·목공 등 여러 수공예 분야의 완제품을 비롯해 DIY 키트, 부자재와 재료 등을 소개한다. 출품 업체와 작가가 관람객에게 작품의 제작 과정과 가치를 알리고, 소비자 및 바이어와 직접 소통할 수 있도록 전시와 체험을 결합한 형태로 구성된다. 행사장에는 전시 부스와 함께 체험라운지, 먹거리존, 카페테리아, 휴꾸존, 서비스센터 등이 마련된다. 같은 기간 벡스코 제2전시장에서는 ‘K-일러스트레이션페어 부산 2026’도 함께 진행되며, K-핸드메이드페어 입장권 소지자는 해당 행사도 관람할 수 있다. 체험라운지에서는 가죽공예, 유리공예, 종이공예, 재봉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레더헤랑은 미리 재단된 가죽을 활용해 카드 지갑을 만드는 바느질 체험과 가죽 전용 염료로 키링을 제작하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체험비는 카드 지갑 만들기 2만 5천 원, 가죽 키링 염색 1만 원이다. 문화도시 수성 피코리코 부스에서는 반려 유리알과 꽃·풀·잔디를 활용한 키링과 오브제 만들기, 도자기와 유리 오브제를 활용한 미니 테라리움 만들기를 진행한다. 체험비는 오브제 1만 원, 투명 키링 1만 2천 원, 잔디 키링 1만 4천 원이며, 미니 테라리움은 구성에 따라 1만 5천 원에서 3만 원이다. 별재이센츠 공방은 종이 오브제에 향을 입혀 모빌을 완성하는 ‘행운을 담는 향기 오브제 체험’을 운영한다. 체험비는 1만 원이며, 7월 13일부터 23일까지 네이버 폼을 통해 예약하면 10% 할인받을 수 있다. 주키미싱 부스에서는 재봉틀을 이용한 직선·곡선 기초 박음질을 무료로 체험할 수 있다. 각 체험의 진행 방식과 참여 가능 인원은 부스별 문의처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 관람 시간은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1시부터 오후 6시까지이며, 입장은 오후 5시 30분에 마감된다. 관람 연령은 전 연령이며 성인 기준 입장료는 현장 구매 7천 원, 사전 예매 5천 원이다. 사전 예매는 7월 22일까지 행사 홈페이지와 네이버, 티켓링크 등을 통해 진행된다. 입장권은 1인 1매 기준 하루 동안 사용할 수 있으며, 당일 입장 밴드를 착용하면 재입장할 수 있다. 행사장 부스 구성과 체험 내용은 주최 측 사정에 따라 일부 변경될 수 있다. 관람 및 행사 관련 사항은 공식 홈페이지 또는 주최 측 전화로 확인할 수 있으며, 개별 체험 프로그램은 각 부스에 안내된 문의처를 이용하면 된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
최종편집: 2026-08-05 09:19: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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