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천=컬처GB신문] 제22회 화천토마토축제가 오는 7월 31일부터 8월 9일까지 10일간 강원특별자치도 화천군 사내면 체육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즐거움과 시원함이 함께하는 락(樂) 앤드 쿨(Cool) 페스티벌’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축제는 화천군과 화천토마토축제추진위원회가 주최·주관한다. 토마토를 활용한 체험과 공연, 물놀이, 전시, 농·특산물 판매 등을 공연존·이벤트존·워터존·체험존·마켓·홍보존·밀리터리존으로 나눠 운영한다.
축제 선포식은 7월 31일 오후 7시 30분 진행되며, 불꽃놀이와 연예인 공연이 이어진다. 행사 기간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토마토 레크리에이션과 관광객 즉석 노래자랑, 토마토 볼풀놀이장, 슬라이딩 수영장, 페달보트, 물총·버블놀이터, 분수미로, 파크골프, 119 안전체험 등이 상설 운영된다.
대표 프로그램인 ‘황금반지를 찾아라’는 파지 토마토 속에서 반지를 찾는 방식으로 총 6회 진행되며, 전체 시상품은 금 36돈 규모로 마련된다. ‘오뚜기 천인의 식탁’은 8월 1·2·8·9일 네 차례 열려 회차별 토마토 파스타 1천 인분을 제공한다. 어린이용과 성인용으로 구분한 물놀이장은 기존 4개 조에서 6개 조로 확대되며, 이동식 양떼목장 먹이주기 체험도 축제 기간 무료로 운영된다.
주말 무대에서는 김다현·손빈아·정해은 등이 참여하는 공연과 연예인·BJ가 함께하는 워터밤이 진행된다. 제15보병사단과 연계한 군악대 공연, 토마토 족구대회, 아시안게임, ‘승리부대의 밤’ 장기자랑 등 군부대 연계 프로그램도 편성됐다. 야간 행사는 7월 31일과 8월 1일, 8월 7일과 8일에 운영된다.
화천토마토 전국노래자랑은 8월 8일 오전 9시부터 예선, 오후 7시부터 본선으로 진행된다. 참가 신청은 7월 24일까지이며, 본선 진출 15팀 가운데 최우수상 1명에게 화천사랑상품권 50만 원, 우수상 30만 원, 장려상 20만 원, 인기상 2명에게 각 10만 원이 지급된다.
행사장에는 토마토 푸드코너와 농·특산물 판매장, 직거래 장터, 오뚜기 홍보관, 화천스토리관을 비롯해 호국이 전시·군복 체험관, 사격 체험장, 군 장병 쉼터 등이 설치된다. 축제 폐막은 8월 9일 오후 4시로 예정돼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