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컬처GB신문] 구미성리학역사관이 체험형 프로그램 ‘격물치지’ 수강생을 오는 8월 3일부터 12일까지 모집한다. 교육은 8월 22일부터 9월 20일까지 구미성리학역사관 풍류관과 야은역사체험관 훈자실에서 진행된다.‘격물치지’는 사물의 이치를 탐구한다는 성리학적 개념을 체험 활동과 연결한 프로그램이다. 차훈 명상과 허브리스 만들기, 섬유·유리·금속·회화 공예 등 참가자가 재료를 직접 다루며 결과물을 완성하는 강좌로 구성됐다.
첫 일정인 ‘차훈 명상’은 8월 22일과 2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야은역사체험관 훈자실에서 운영된다. 회차별 정원은 12명이며 재료비는 무료다. ‘허브리스’는 8월 29일과 30일 같은 시간 구미성리학역사관 풍류관에서 열리며, 회차별 14명을 모집하고 재료비는 1만 5천 원이다.
9월에는 ‘펀칭니들 액자’가 5일, ‘터프팅 키링’이 6일, ‘위빙 유리 풍경’이 13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된다. 각 강좌의 정원은 14명이며 재료비는 펀칭니들 액자 2만 원, 터프팅 키링 2만 5천 원, 위빙 유리 풍경 1만 원이다. 펀칭니들 액자와 위빙 유리 풍경은 7세 이하, 터프팅 키링은 12세 이하 참가자가 보호자와 동반해야 한다.스테인드글라스 트레이를 제작하는 ‘마음의 그릇’은 9월 12일과 19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이어지는 2회 연속 강좌로 진행된다. 모집 인원은 14명, 재료비는 3만 원이다. 납땜 작업이 포함돼 임산부는 참여할 수 없으며, 중·고등학생은 보호자 동의서를 제출해야 한다.‘나이프 드로잉’은 가족 단위 강좌와 개인 강좌로 나눠 운영된다. 가족 강좌는 9월 13일 오후 1시부터 3시까지 진행되며, 최대 3명으로 구성된 5가족을 모집한다. 재료비는 가족당 1만 원이다. 개인 강좌는 9월 20일 오전 10시부터 낮 12시까지 운영되며, 정원은 14명이고 재료비는 5천 원이다.신청은 8월 3일 오전 9시부터 12일 오후 6시까지 구미시청 통합예약포털에서 할 수 있다. 강좌별 모집 인원은 12~14명으로 선착순 마감되며, 프로그램별 일정과 재료비, 보호자 동반 조건을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구미성리학역사관 전화 054-480-2691로 문의하면 된다.이번 프로그램은 성리학의 탐구 개념을 명상과 생활 공예에 접목해 시민이 전통 사상과 문화 공간을 체험 방식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