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컬처GB신문] 옛 송도유원지의 추억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2026 제7회 송도해변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15일까지 인천 연수구 송도달빛공원 일원에서 열린다.
행사장은 송도국제교와 컨벤시아교 사이, 송도동 성지아파트 인근에 마련된다. 축제는 매일 낮 12시부터 오후 9시까지 운영되며, 연수구민을 비롯해 축제에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다. 인천광역시 연수구와 연수문화재단이 주최·주관한다.
축제의 중심 프로그램인 물놀이장은 오후 1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대형 풀장과 클라이밍풀, 북극곰풀 등으로 구성된 테마형 물놀이장과 인공 백사장·모래놀이터가 설치된다. 물총대전과 버블폼 파티는 행사 기간 매일 두 차례 진행되며, 카누 체험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이용할 수 있다. 일부 물총은 현장 구매하거나 개인 장비를 가져와 사용할 수 있다.
휴식과 체험 공간도 함께 마련된다. 먹거리존과 LED 캠프파이어를 포함한 캠프닉존, 송도유원지의 기억을 되살린 추억의 놀이기구·포토존, 그늘막과 자율돗자리존, 폭염 대비 쿨존 등이 오후 9시까지 운영된다. 캠프닉존은 연수문화재단 누리집을 통한 사전 신청 방식이며, 현장 주차 공간이 부족할 수 있어 대중교통 이용이 권장된다.
무대와 참여 프로그램도 이어진다. 개막일인 8월 8일과 폐막일인 15일에는 오후 6시 30분부터 축하공연이 열리고, 오후 8시 50분에는 불꽃공연이 진행된다. 개막 축하공연에는 가수 채연, 폐막 축하공연에는 밴드 크라잉넛이 출연할 예정이다. 랜덤플레이댄스는 8·9·15일 오후 4시, 버스킹은 9일부터 14일까지 오후 5시부터 8시까지 운영된다.
비어요가는 11·13일 오후 6시, 러닝교실은 10·12·14일 오후 6시에 진행된다. 두 프로그램은 연수문화재단 누리집에서 사전 신청할 수 있다. 행사 일정과 내용은 운영 상황에 따라 변경될 수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연수문화재단 또는 연수구청 문화관광과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