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귀포=컬처GB신문] 제31회 표선해변 하얀모래축제가 오는 8월 8일부터 9일까지 이틀간 제주 서귀포시 표선해수욕장 일대에서 열린다.
표선리마을회가 주최하고 표선리청년회가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표선해수욕장의 넓은 백사장을 배경으로 물놀이와 체험, 주민 참여 무대, 가요제, 초청 공연 등을 선보이는 여름 행사다. 행사장에는 먹거리 장터와 야영장을 비롯해 샤워장, 화장실, 의무실, 매점, 주차장 등의 편의시설이 운영된다.
축제 첫날인 8일에는 오후 1시 ‘마른 하늘에 물벼락’을 시작으로 하얀모래 피지컬 챌린지와 ‘PLAY THE BEACH’ 사계예술제 주민자치위원회 공연이 이어진다. 오후 6시부터는 댄스팀 루나걸즈, 마술사 레이, 트로트 가수 김서희, 싱어송라이터 정온달이 무대에 오른다.
오후 7시 30분 개막식 이후에는 댄스팀 댄스팟과 가수 지원이의 축하공연이 진행된다. 이날 오후 8시 45분부터 9시까지는 드론이 다양한 빛의 형상을 연출하는 드론라이트쇼가 표선의 밤하늘을 수놓을 예정이다.
9일에는 물놀이 프로그램과 무대 참여 이벤트, 하얀모래 피지컬 챌린지, 맨손 광어잡기 등이 마련된다. 주민 열린 무대 ‘PLAY THE BEACH’와 서귀포시장애인복지관의 모두누리문화예술공연도 진행되며, 저녁에는 하얀모래 가요제와 싱어송라이터 여울, ‘노래하는 헬스맨’ 고강민의 공연에 이어 시상식이 열린다.
부대행사로는 성산포수협 갈치 무료 시식회와 한돈 무료 시식회가 운영된다. 행사장은 서귀포시 표선면 표선리 44-24 표선해수욕장 일대이며, 제주시에서는 221·222번 일반버스와 121·112번 급행버스, 서귀포시에서는 201번 일반버스와 101번 급행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우천이나 폭염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일부 프로그램은 변경될 수 있다.행사 관련 문의는 축제추진위원회 집행위원장 또는 사무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컬처GB신문은 단순한 소식 전달을 넘어, 문화 현장의 기획 구조와 실무적 운영 방식을 세밀하게 기록함으로써 지역문화 자산의 기초 자료를 보존하고 그 가치를 확산하는 데 목적을 둡니다.